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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5 천성산 비로봉에서 백코스로 되돌아 나오고...

 

▲영남알프스 위로 두둥실 떠있는 구름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고...

▲비로봉을 되돌아 나가는데 구절초가 한무리 있더라구요...

▲자갈이 깔린 길을 지나고...

▲그리고 살짝 오르막 구간도 나오네요...

▲조망이 터지는 바위로 나갔더니...

▲비로봉 정상석과 사람들이 보여서...

▲파노라마 사진을 담아 보았는데...

▲하늘에 구름이 많아...

▲밝게 나오지 않았더라구요...

▲다시 되돌아 가야 할 화엄벌도 담고...

▲화엄벌에서 이어지는 부더러운 능건과...

▲멋진 산군들이 가득한...

▲영남알프스까지...

▲시원시원하게 담았는데...

▲비로봉 정상석이 있어서...

▲파노라마 사진이 더 멋질거 같더라구요...ㅎ

▲그리고 비로봉을 배경으로 기념사진도 찍고...

▲새들이 목을 축이는 우물도 있더라구요...ㅎ

▲바위 틈엔 구실사리가 가득하네요...

▲억겁의 시간이 느껴지는 암릉도 보이고...

▲이제 은수고개로 가야 하는데...

▲수령이 오래된 소나무 숲을 지나...

▲철쭉나무가 울창한 길도 지나고...

▲가는잎 그늘사초는 바람에 춤을 추네요...ㅎ

▲이제 가파른 내리막 길이 나오네요...

▲은수고개까지는 깊이 내려갔다가...

▲완만한 내리막 구간을 지나...

▲넓은 길이 나오면...

▲은수고개가 나오는데...

▲이제부터는 가파른 오르막 길이라...

▲땀을 흘릴 각오를 해야 되더라구요...ㅎ

▲소나무 아래 넓은 평상에서 물도 한모금 마시고...

▲야자수매트가 깔린 오르막을 올라 갔는데...

▲내려올땐 미끄럽더니...

▲올라갈땐 좋더라구요...ㅎ

▲그렇게 화얼벌에 도착을 해서...

▲바람에 흔들리는 억새도 담고...

▲좁은 철쭉나무 길을 올라...

▲금빛으로 빛나는 억새길을 올라 갔는데...

▲억새의 키가 작아서 그런지 느낌이 아주 좋더라구요...ㅎ

▲그래서 스마트 폰으로 동영상을 담아 보았습니다...ㅎ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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