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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비치로드 03

싸나이^^ 2024. 9. 11. 0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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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8 저도 비치로드를 따라 섬을 한바퀴 돌아 원점회귀를 하며...

 

▲해안가를 돌아 가는 비치로드를 걷는데 아직까지는 뜨거운 바람이 부네요.

▲어지간하면 전망대로 내려가서 기념사진을 찍었을텐데 너무 더워서...ㅎ

▲하지만 중간 중간에 나무 그늘도 나오더라구요...

▲저도에 많이 자라고 있는 만리향은 열매를 맺고 있네요...

▲바닷가로 내려가야 하는 전망대도 패스를 하고...

▲계단을 타고 올라가면...

▲산능선을 타고 내려오는 길과 만나 제1전망대로 갔는데...

▲제1전망대 까지는 살길입니다.

▲며느리밥풀 군락지가 있어서 일부러 살짝 흔들어서 사진을 찍고...

▲그리고 하얀 밥풀도 접사로 담고...

▲제법 가파른 오르막 계단을 지나면...

▲편안한 소나무 숲길이 나오는데...

▲조금 거친 바위길도 있습니다.

▲비치로드 데크보다 더 편한 길도 나오는데...

▲함께간 일행분들이 너무 더워 벤치에서 쉬고 있네요...

▲길 아래쪽으로 내려가 참취꽃도 담고...

▲무릇도 보이네요...

▲다시 편안한 길을 가고 있는데...

▲좀담배풀이 보이더라구요...

▲뚝갈도 자잘한 꽃을 피우고 있어서...

▲접사로 담아 주고...

▲등골나물과...

▲뚝갈...

▲그리고 며느리밥풀까지 담고...

▲이정표에서 기념사진도 찍고...

▲내려갔더니 넓은 길이 나왔는데...

▲아이들을 데리고 나온 가족도 있더라구요...

▲제1전망대에 도착...

▲도둑놈의갈고리도 보이고...

▲도둑놈의갈고리의 씨방은 언제 봐도 썬글라스를 닮았네요...ㅎ

▲나무를 타고 올라가 꽃을 피우고 있는 칡이 있어서 줌으로 당겨서 담고...

▲그리고 아래쪽에 있는 칡꽃을 찾아 담아 주고...

▲꽃을 피우는 계요등도 보이네요...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길은 넓고 반들반들하네요...

▲그렇게 숲을 지나면...

▲바닷가로 가는 갈림길이 나오는데...

▲바닷가로 가는 길이 첩경입니다...ㅎ

▲야트막한 고개 하나를 넘어서 가면...

▲작업선이 가득한 선착장이 나오고...

▲주차를 해 둔 연육교까지는 1.2Km를 더 가야 합니다.

▲저도 비이로드 종합안내도를 담고...

▲선착장과 저도 연육교도 담고...

▲도로를 따라 갔는데 61번 버스가 여기까지 오네요...

▲바닷가엔 초라해진 폐목선이 있더라구요...

▲오래전 회를 먹고 바닷가에서 사진을 찍곤 했던 기억이 주마등처럼 지나갑니다...ㅎ

▲그러고 보니 그 세월이 벌써...ㅎ

▲날씨만 뜨겁지 않았다면 뗏마에 올라 사진을 찍곤 했을텐데 더워도 너무 덥더라구요...

▲그래서 곧장 주차장으로 올라가서 산행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블로그는 배경음악과 함께 아래 유튜브로도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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