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천황산 산오이풀과 물매화 04

2024.08.31 천황산 정상에서 물매화를 만나고 천황재로 하산을 하며...

 

▲물매화를 찾아 한참을 두리번 거렸는데...

▲억새풀 사이에 하얀 꽃이 보이더라구요...

▲그래서 가까이 다가가 보았더니 딸랑 한송이만 꽃을 피우고 있어서...

▲주변을 살펴 보았더니 꽃을 피우는 아이는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꽃봉오리를 담고...

▲나가는데 풀속에서 자기도 담아 달라면서 고개를 내밀고 있는 아이가 보이더라구요...ㅎ

▲물매화를 담고 하늘억새길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고...

▲다시 정상으로 올라갔는데 거의 끝물이지만 참싸리 꽃이 보이고...

▲억새풀도 조금씩 피고 있더라구요..

▲억새풀이 하늘거리는 낭만 백점의 길을 따라 정상으로 올라가서...

▲산그리메를 배경으로 억새풀도 담고...

▲그리고 정상에 있는 조망도도 담아 주고...

▲천황산 정상석을 넣어서...

▲더넓은 풍광을...

▲파노라마 사진으로 담아 보았는데.

▲하늘억새풀 뒤쪽 억산과 운문산까지 담고,,,

▲그리고 아름다운 산그리메와...

▲영남알프스의 산군들까지 담고...

▲기념사진을 찍었는데...

▲햇님이 구름에 가려 어둡게 나왔더라구요...ㅎ

▲그래도 몇해전 비바람이 칠때에 비하면 양반도 상양반이겠죠 ? ㅎ

▲천황산의 정상석을 담고...

▲천황재로 하산을 하는데...

▲산비장이에 꽃등에 한마리가 날아들더라구요...ㅎ

▲천황산 정상의 파노라마도 멋지지만...

▲재약산이 보이는 조망터의 파노라마 역시 멋져서...

▲조망바위를 넣어서...

▲파노라마 사진을 담아 보았는데...

▲이제 막 피어나는 억새풀이 반짝여서...

▲더 멋진 사진이 될거 같더라구요...ㅎ

▲조금전 내려오다 만난 사람들은 정상을 즐기고 있네요...ㅎㅎ

▲조망바위쪽도 포토라인이 많은데 오늘은 패스를 하고,,,

▲눈송이처럼 꽃을 피우는 산오이풀을 담고...

▲조망바위는 가지 않고 사진만 찍고 내려갔는데...

▲튼실하고 제법 큰 돌탑도 생겼더라구요...

▲예쁜 산오이풀을 찾아보며 내려 갔는데 지고 있는 아이들만 보이네요...

▲천황재와 재약산 그리고 문수봉으로 이어지는 능선을 담고...

▲가파르고 긴 계단을 타고 내려갔는데...

▲꽃을 피우는 비수리가 보이네요...

▲억새풀이 피고 있는 목책계단을 내려가고 있는데...

▲산비장이에 나비 한마리가 앉아 재빨리 찍고...

▲저 멀리 재약산을 배경으로 억새풀과 함께 기념사진도 찍고...

▲산박하와...

▲짚신나물도 담고...

▲천황재로 부지런히 내려 갔는데...

▲억새풀 시즌엔 사람들로 넘쳐나는 천황재엔 백패킹을 하고 가는 부자 1팀만 있더라구요...

▲날씨만 덥지 않았더라면 재약산을 지나 문수봉으로 하산을 했을건데...

▲이미 더위에 지쳐버려 올라가기가 싫어 표충사로 곧장 내려가기로 하고...

▲매년 천황재에만 오면 만나는 노랑도깨비바늘을 담고...

▲억새풀이 우거진 길을 헤쳐서 가는데...

▲세상에나 물봉선이 아직까지 보이더라구요...ㅎ

▲그래서 가장 예쁜 아이를 골라서 담고 가는데...

▲산오이풀도 보이네요...

▲천황재에서 하산하는 길도 만만치 않은데...

▲진불암 갈림길 까지는 길이 좋습니다.

▲그렇게 산허리를 돌아 능선을 타고 내려가면...

▲진불암 갈림길이 나오는데 이번엔 내원암으로 곧장 내려갔습니다.

▲자갈이 많은 이런 내리막 길이 사실 미끄러질 확률이 높은건 아시죠 ? ㅎ

▲내려갈수록 길이 거칠어지네요...

▲가파른 바위 구간도 나오고...

▲그러다 수령이 오래된 소나무 능선길이 나오네요...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