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카테고리 없음

마산의 적석산 02

싸나이^^ 2024. 8. 21. 06:16
728x90
반응형

2024.08.15 적석산 정상을 지나 현수교를 건너 하산을 하고...

 

▲정상으로 올라가는 가파른 철계단으로 가서...

▲나무 난간대를 잡고 올랐더니 뜨겁더라구요...

▲적석산 정상은 산 전체가 하나의 바위인데...

▲바위틈엔 개솔새도 보이고...

▲멋진 소나무도 잘 자라고 있더라구요...

▲개솔새 사이에 보라색 꽃이 있어서 다가가 보았더니...

▲무릇이더라구요...ㅎ

▲식물들도 각자도생을 하면서 서로에게 피해를 주지 않고 살겠죠 ? ㅎ

▲적석산 정상엔 날씨가 너무 더워서 그런지 사람들이 아무도 없더라구요...

▲무더운 날씨 치고 하늘이 맑지 못했지만...

▲파노라마 사진은 담아 줘야겠죠 ? ㅎ

▲바다와 저수지를 함께 넣어서...

▲파노라마 사진을 담았는데...

▲국수봉과 진동만까지 담을 수 있더라구요...ㅎ

▲정상 기념사진은 정상석이 작아서...

▲두번만 찍고...

▲바다를 배경으로도 기념사진을 찍고...

▲미끄럽고 가파른 바위를 타고 내려갔습니다...

▲현수교 역시 사람들이 아무도 없네요...

▲바람이 강하게 부는 날은 현수교가 흔들리는데 오늘은...ㅎ

▲현수교를 건너기 전에 기념사진도 찍고...

▲현수교 가운데에서 아찔한 직벽과 일암저수지를 담고...

▲다시 계단을 타고 올라가면...

▲두부처럼 반듯한 바위들이 나오고...

▲아래쪽을 보면 소나무와 함께 멋진 풍광이 보입니다...

▲비위 사이를 통과하는 길도 있는데 바위가 아주 미끄럽고 좁아서 조심해야합니다.

▲바위굴을 나오면 소나무와 나만의 바위 쉼터가 있는데...

▲오늘은 너무 더워서 들리지 않고...

▲앞쪽에 있는 작은적석산도 이번엔 패스~ ㅎ

▲가파른 나무계단 옆에는...

▲층꽃나무가 보라색 꽃을 피울 준비를 하고 있더라구요...

▲달리 갈림길도 없는데 구산면 주평 ? ㅎ

▲그렇게 안부에 도착을 하면 작은적석산 갈림길이 너오는데...

▲오늘은 올라가지 않고...

▲산허리를 돌아 내려갔는데...

▲그러고 보니 이 길도 몇년만에 가고 있더라구요...ㅎ

▲바위 사이엔 주름조개풀이 보이네요...

▲나무가 울창한 바위 앞에는...

▲인생샷 포인트 바위가 있지만 너무 더워서 올라가기가 싫더라구요...ㅎ

▲그래서 사진만 찍고 곧장 하산을 했습니다.

▲적석산에도 봄꽃들이 많은데 여름엔 원추리와 짚신나물 정도가...ㅎ

▲오호...약초인 삽주도 있군요...ㅎ

▲거친 내리막 구간을 땀을 흘리며 부지런히 가는데...

▲길 가운데 도하게 서있는 아이가 있어서...

▲접사로 담았는데 봄(설상화)과 가을(폐쇄화) 두번 꽃을 피우는 솜나물이더라구요...ㅎ

▲그랗게 내려오면 넓은 갈림길이 나오는데...

▲일암저수지까지는 조금 더 가야 하네여...

▲일암저수지로 가는 길은 편안한 길이 조금 이어지다가...

▲가파른 돌계단이 길게 이어지는데...

▲바위위에 돌을 쌓아놓은건 망둥어를 만들려고 ? ㅎ 

▲다시 편안한 길이 조금 이어지는데...

▲이내 가파른 내리막 길이 나오고...

▲바짝 마른 계곡을 지나면...

▲완만한 돌계단이 나오는데...

▲조금만 더 가면 도로가 보입니다...

▲지난번에 왔을땐 공사를 하더니 공연장 ?  ㅎ

▲일암저수지는 아직 더 가야 합니다...ㅎ

▲집앞에 심어놓은 꽃범의꼬리가 보여서 담았는데...

▲꽃에 날아드는 벌이나 나비를 잡으려는 사마귀가 있더라구요...

▲시멘트 포장도로를 따라 내려가는데...

▲향긋한 냄새가 나서 두리번 하고 찾아 보았더니 누리장나무가...ㅎ

▲이질풀과 쥐손이풀은 참 헷갈리는 아이인데...

▲꽃잎에 그어진 줄이 3개면 쥐손이풀, 그리고 5개 이상이면 이질풀...

▲이 아인 줄이 5개니까 이질풀...

▲이 계곡엔 좀처럼 물이 보이지 않더니...ㅎ

▲꽃며느리밥풀 군락지도 보이네요...

▲하얀 밥알이 선명한 꽃며르리밥풀을 담고...

▲도로 오른쪽 산길을 따라 가면...

▲오솔길 같은 길이 나오는데...

▲계곡을 건너는 길에 나무가 쓰러져 있더라구요...

▲조금 넓은 곳엔 칡덩굴이 모든걸 다 덮고 있고...

▲일암저수지가 가까워 오니 다시 날파리와 모기떼가 기승을 부리네요...

▲그래서 사위질빵만 담고...

▲모기떼를 피해 달아났습니다...ㅎ

▲일암저수지 앞엔 넓은 평상도 있는데 모기때문인지 쉬는 사람이 없더라구요...

▲적석산 안내도를 담고...

▲계단을 타고 내려가는데...

▲저녁밥 지을때를 알려준다는 분꽃이 피고 있더라구요...

▲무더위는 여전히 맹위를 떨치고 있어서...

▲양촌천 다리 아래로 내려가서...

▲늘 고생하는 등산화를 쉬게 하고...

▲땀을 씻고 폭염산행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블로그는 배경음악과 함께 아래 유튜브로도 보실 수 있습니다.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