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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비음산의 여름꽃 04

싸나이^^ 2024. 8. 15. 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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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0 비음산 정상에서 진례산성 동문을 지나 포곡정에서 원점회귀를 하고...

 

▲비음산 정상에서 기념사진을 한번 더 찍고...

▲너무 더워서 진례산성 동문으로 곧장 내려갔습니다.

▲이 길도 아주 멋진데 나무와 풀들이 자라 길이 보이지 않네요...

▲꽃들도 지나가는 사람들이 궁금한지 빼꼼히 내다보더라구요...

▲잎에서 닭똥냄새가 난다는 계요등...ㅎ

▲아래쪽엔 둥근이줄풀도 있었는데...

▲역시 조금 어둡게 담아야 잘 보이네요...

▲푹푹 찌는 더위에 계단을 올라갔더니 힘이 들더라구요...

▲그렇게 고개를 넘어가면...

▲거친 내리막길이 나오는데 계단을 설치했군요...ㅎ

▲비음산 날개봉...오늘은 넘 더워서 패스를 해야할듯...

▲나무를 타고 올라온 사위질빵도 꽃을 피우고 있어서...

▲줌으로 당겨서 담고...

▲숲속엔 등골나물도 보이네요...

▲비음산의 멋진 소나무는 역광이라 이정도가 최선이네요...

▲이제 가파른 내리막 구간이 나오네요...

▲그리고 넓은 공터를 지나면...

▲또다시 가파른 내리막 구간이 나오는데...

▲가파른 구간이 끝나는 지점이 진례산성 동문입니다.

▲비음산 날개봉의 이정표는 거의 숨은그림찾기 수준입니다요...ㅎ

▲오늘은 용추계곡에서 알탕을 해야하기에 날개봉은 오르지 않고...

▲벼락맞은 느티나무가 있는 포곡사쪽으로 내려갔습니다.

▲느티나무는 벼락을 맞았는데도 아주 잘 자라고 있네요...ㅎ

▲산층층이엔 나비 한마리가 꿀을 따느라 정신이 없네요...ㅎ

▲며느리밑씻개는 꽃망울을 터뜨리려 하고 있고...

▲내려가는 길은 아주 편안합니다.

▲미국자리공도 보이네요...

▲그렇게 포곡정으로 한바퀴 돌아 내려와서...

▲올라왔던 길을 되돌아 내려갔는데...

▲계곡물이 너무 적어 알탕할 웅덩이를 겨우 찾아서 땀을 식히고...

▲아주 편안하게 내려갔습니다...ㅎ

▲날씨가 너무 더워서 그런지 올라오는 사람은 딱 1사람만 만났습니다.

▲계곡 물이 없어 물놀이를 하는 사람도 없고...

▲우렁차게 울어대는 매미 소리를 들으며...

▲내려가면서 깨끗한 계곡물도 담고...

▲우곡사 갈림길이 나오는 용추7교를 지났더니...

▲또다시 땀이 흘러 세수도 하고...

▲출렁다리를 지나...

▲빠르게 내려갔는데...

▲늘 선점을 하려는 평상도 계곡물이 없어 그런지 비어 있더라구요...

▲아래쪽으로 내려가도 물놀이를 하는 사람들은 보이지 않네요...

▲맥문동 꽃길을 지나...

▲용추1교을 건너면 정자가 하나 나오는데...

▲정자 이름이 용추정인줄은 이번에 알았습니다...ㅎ

▲하산할때 역시 비룡샘터로 건너가서...

▲물을 두어바가지 마시고...

▲지난봄 화려한 벚꽃이 있었던 용추교는 푸르름이 가득해서...

▲지난 봄 사진을 모셔왔습니다...ㅎ

▲이젠 넓은 도로를 따라 내려가면 되는데...

▲물놀이를 나온 아이들의 재잘거리는 소리가 정겹게 들려 빠르게 지나가는데 "안녕하세요~"'라고 인사를...ㅎ 

▲저도 그런 시절이 있었는데...하는 생각을 하니...ㅎ

▲주차장에 도착해서 산행을 마무리 하고 다음날 산행 준비를 하러 갔습니다...ㅎ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블로그는 배경음악과 함께 아래 유튜브로도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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