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비음산의 여름꽃 01

2024.08.10 무더위가 최고치를 갱신하고 있을때 물봉선과 백양꽃을 만나러 지난 봄에 이어 용추계곡과 비음산을 다녀왔습니다.

 

▲산행코스는 용추계곡 주차장 - 용추계곡 - 포곡정 - 진례산성 - 비음산 - 진례산성 남문 - 용추계곡 - 주차장...7.5Km...2시간50분

▲점심을 먹고 오후 1시쯤에 주차장에 도착을 했더니 다행히 나가는 차가 있어 주차를 하고...

▲산행을 시작하는데 무궁화꽃이 보이더라구요...

▲그래서 파란 하늘을 배경으로 담아 보았는데...

▲너무 멀어서 이렇게밖에 담을 수가 없더라구요...

▲고운 자태를 뽑내는 아이도 보이고...

▲오늘은 간단하게 물과 산딸기와 오디쥬스만 챙겨들고 가벼운 마음으로 올라갔는데...

▲맥문동이 흐드러지게 피고 있더라구요...ㅎ

▲자전거 조형물도 보이고...

▲행여 산행지가 필요하신 분을 위해 안내도도 담고...

▲겹무궁화...

▲비음산 날개봉과 숲속나들이길 입구를 지나...

▲수정을 끝낸 산수국도 담고...

▲넓은 길을 따라 가는데 너무 더워서 그런지 사람들이 다니지 않더라구요...

▲옹추계곡 자연 탐방로를 담고...

▲용추계곡으로 곧장 올라가지 않고 용추교를 건너...

▲비봉샘터에서 약수를 마녔는데 물이 미지근하네요...ㅎ

▲이제 본격적으로 용추계곡의 꽃들을 찾았는데 고추나물이 보이네요...

▲거북꼬리풀도 보이고...

▲파리풀은 사진을 찍기가 여간 성가시지 않아서...

▲수동촛점으로 바꾸어서 담고...

▲계곡을 보았더니 수량이 너무 적더라구요...

▲그럼에도 거북꼬리풀은 잘 자라고 있네요...

▲주홍서나물도 꽃을 피우려 하고 있고...

▲꽃망울을 터뜨린 맥문동을....

▲수량이 적어 빈약하지만 계곡물을 배경으로 담아주고...

▲꽃잎을 열고 있는 파리풀도 담고...

▲광릉갈퀴나물도 보이고...

▲새콩도 꽃을 피우고 있네요...

▲무더위와 함께 찾아오는 무릇...

▲쓰러져도 꽃대를 도도하게 세워서 꽃을 피우는 모습이 대단하네요...ㅎ

▲짚신나물도 사진으로 담기가 어려운 아이라...

▲역시 인내력이 필요하더라구요...ㅎ

▲이삭여뀌도 촛점을 맞추기가 어려워서...

▲수동으로 바꾸어서 담았습니다...ㅎ

▲용추 1교를 건너갈려고 했더니...

▲오늘의 대상꽃인 물봉선이 보이더라구요...

▲그래서 반가운 마음에 불봉선을 담았는데...

▲작은 개미들이 들락거려서...

▲동영상으로도 담고...

▲용추1교를 건너 계곡을 따라 가면서 바위와 어우러진 맥문동이 보이더라구요...

▲계곡 옆길을 따라 올라가면...

▲용추 2교가 나오고...

▲그리고 가파른 오르막을 지나면...

▲용추 3.4교가 나오는데 다리 하나가 유실되는 바람에 이름이...ㅎ

▲그렇게 용추 5교에 도착을 하여...

▲꽃보다 아름다운 시도 담고...

▲용추5교를 건너...

▲장승과 솟대 작품을 담고...

▲그리고 셀카를 찍었는데...

▲벌써 땀범벅이 되어버렸네요...ㅎㅎ

▲진례산성 남문까지는 금방이면 갈 수 있는데 꽃이 많으면 시간이 더 걸리겠죠 ? ㅎ

 

 

감사합니다.

행복한 한주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