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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03 능동산 정상에서 쇠점골에서 알탕을 하고 석남터널로 올라 산행을 마무리 하며...

 

▲산죽이 무성한 능선엔 길조차 희미하게 보이네요...

▲그리고 가파른 내리막 구간이 나오는데...

▲지그재그로 내려가는 길인데...

▲자갈들이 많아 미끄럽더라구요,,

▲산죽길이 계속 이어지다가...

▲가파른 마사토 길이 나오고...

▲또다시 가파른 내리막 구간이 나오는데...

▲등산로 옆쪽으로 나가면 가지산터널 환풍구가 보입니다.

▲내려갈수록 날씨가 덥고 바람까지 불지 않아서...

▲부지런히 내려 갔더니 계곡 물소리가 들리더라구요...

▲하지만 쇠점골까지는 아직 한참을 더 가야 합니다.

▲머리속엔 오직 한가지...

▲빨리 내려가서 계곡에 입수를 하고 싶다는 일념...ㅎ

▲그렇게 계곡에 도착을 했더니 많은 사람들이 물놀이를 즐기고 있더라구요...ㅎ

▲그래서 옷을 입은채로 입수를 하여 뜨거워진 몸을 식히고...

▲옷을 갈아입지 않고 다시 배낭을 매고...

▲석남터널로 올라갔는데...

▲계곡물에 식혔던 몸이 뜨거워지기 전에 석남터널까지 가야 하는데...

▲헐~몸은 금새 뜨거워지면서 땀이 흐르네요...ㅎ

▲바위에 뿌리를 내리고 살아가는 소나무도 담고...

▲실처럴 흘러 내리는 물줄기도 담아주고...

▲계곡옆길로 갔더니 계곡이 엉망이 되어 있더라구요...

▲계곡을 지나 산쪽으로 올라갔더니...

▲석남터널까지 한참을 더 가야하네요...ㅎ

▲시원하게 쏟아져 내리는 계곡물을 보니 입수하고 싶은 생각이 또...ㅎ

▲계곡과 멀어지는 길을 따라 가는데...

▲이번엔 날파리들이 기승을 부리네요...

▲수정을 끝낸 산수국은 열매를 맺고 있고...

▲짚신나물도 보이네요...

▲나무뿌리 때문에 길이 무너지지 않는 구간도 나오네요...ㅎ

▲계곡에 흐르는 물울 담고...

▲계곡을 건너서 다사 올라가면서...

▲빠르게 쏟아지는 폭포수를 담고...

▲알탕을 하곤 했던 폭포에서는...

▲사진만 찍고...

▲다시 부지런히 올라갔는데...

▲몸이 점점 더 데워지는 느낌이...ㅎ

▲대나무와 산죽은 죽기 전에 꽃을 피운다고 하더니...

▲열매까지 맺은 산죽은 고사가 되고 있더라구요...

▲계곡을 건너가면서...

▲너무 더워서 알탕을 한번 더 하고....

▲계곡의 물소리까지 동영상으로 담고...

▲다시 올라가는데 동물 머리뼈를 닮은 바위가 보이네요...ㅎ

▲시원하게 흘러 내리는 계곡물을...

▲셔터속도를 조금 느리게도 담아보고 올라가는데...

▲쇠점골의 명당자리는 올해도 선점을 한 사람이 있더라구요...ㅎ

▲이젠 목책계단길이 나오네요...

▲그리고 등산로를 따라 가다가...

▲가파르고 미끄러운 숲속을 차고 올라갔더니...

▲도로가 나오네요...

▲이젠 도로를 따라 올라가면 되는데...

▲길옆에 장미가 보이더라구요...

▲그렇게 올라오면 석남터널 입구가 나오는데...

▲석남터널을 걸어서 통과해야 합니다.

▲이번엔 너무 더워서 그런지 차들이 거의 다니지 않아서...

▲안젖하게 터널을 통과할 수 있었습니다.

▲터널을 나오면 가게들이 즐비한 곳이 나오는데 가지산 휴게소는 한참을 더 가야 합니다...

▲가지산 휴게소 아래 공터에 차량을 회수하여 능동산 산행을 마무리 하였습니다...ㅎ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블로그는 배경음악과 함께 아래 유튜브로도 만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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