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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8 서산대사길은 몇해 전에 인기가 높아 한번 가볼까 하다가 못간곳이라 자주가는 산악회를 따라 다녀왔습니다.

 

▲서산대사입구-의자바위-의신마을...4.2Km...산행시간 1시간 40분...

▲버스에서 내렸더니 오전 10시인데도 물놀이를 하는 사람들이 보이네요...

▲등산로는 신흥교를 건너 마을입구로 가면...

▲이정표가 나오는데 오늘은 옛길만 걷기로 하고...

▲지리산 국립공원 안내도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가벼운 마음으로 산행을 시작했는데...

▲전날 무학산에서 전혀 무리하지 않았는데...

▲발걸음이 가볍지 않더라구요...

▲아...이젠 이틀 연속 산행은 무리일까요 ? ㅎ

▲게다사 시원하게 흐르는 계곡의 물소리를 들으니...

▲입수하고 싶은 유혹까지...ㅎ

▲다행히 등산로가 초입엔 조금 가파르더니...

▲갈수록 오르막이 완만해지는...ㅎ

▲닭장으로 사용했을법한 시설물도 보이네요...

▲짙은 풀향을 맡으며 편안한 길을 지나면...

▲오르막 구간이 나오고..

▲그리고 작은 오르막을 넘었더니...

▲낙석방지용 휀스가 나오네요...

▲그리고 내려가는 길이 나오다가...

▲이내 편안한 길이 나오더라구요...

▲트레킹 중간 중간엔 계곡물이 있어 세수를 하는 사람들도 보이네요...

▲처음 만나는 계곡과 폭포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폭포가 길어 세로로도 찍고...ㅎ

▲그리고 동영상으로도 담아 보고...

▲다시 산행을 하는데 가파른 돌계단이 나오네요...

▲오르막을 올라오면 편안한 길이 나오다가...

▲내려가는 구간을 지나면...

▲편안한 길이 나오고 그리고 다시 오르막 구간이 나오는데...

▲넓은 공터에서 쉬고있는 사람들이 있더라구요...

▲그런데 서산대샤가 도술을 부려 범종을 의자로 만들었다는 의자바위가 ? ㅎ

▲그래서 보았더니 정말...ㅎ

▲범종이 의지로 변한 바위에 다소곳하게 앉아서 기념사진을 찍고...

▲다시 산행을 이어갔는데...

▲최근 비가 많이 내렸는지 물소리가 우렁차더라구요...

▲이젠 우렁찬 물소리를 들으며 가는 길이 나오네요...

▲커다란 바위를 돌아서 갔더니...

▲바위사이에서 물이 샘물처럼 나오는 작은 계곡도 있네요...

▲이젠 가파른 오르막 돌계단이 나오네요...

▲그런데 오르막 구간이 제법 길더라구요...

▲그렇게 가파른 오르막을 지났더니...

▲하얀 포말을 일으키는 계곡이 있었는데... 

▲폭포의 물소리를 들으니 시원함까지 느껴지네요...

▲계곡을 지나가면서 맑고 깨끗한 계곡도 담고...

▲다시 돌길을 지나 갔더니...

▲나무계단이 나왔는데 버섯들이 줄지어 자라고 있더라구요...ㅎ

▲나무계단을 타고 내려가면...

▲촘촘하게 쌓여진 돌길이 나오고...

▲오동나무로 만든 토종벌꿀통이 있어서 뭐지 하고 보았더니...

▲위쪽에 설치한 흔적이 보이더라구요...

▲서산대사길...오르내림이 있어 그렇게 만만하지만은 않군요...ㅎ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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