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마산 무학산 01

2024.07.27 하루 종일 비소식이 있어 가까운 무학산을 다녀왔습니다.

 

▲산행코스는 서원곡 주차장 - 서마지기 - 무학산 정상 - 안개약수터(왕복) - 서원곡 주차장...5.65Km...3시간 15분...

▲장마철이라 서원곡에도 계곡물이 조금 많이 흐르네요...

▲이곳은 아이들의 물놀이터...ㅎ

▲비가 올락말락 하는 날씨라 우산을 챙겨서 올라갔는데...

▲다행히 비는 내리지 않더라구요...

▲질척이는 등산로엔 야자수 열매로 만든 매트가 깔려있네요...

▲조금 가파른 오르막을 올라가면...

▲앙증맞은 이정표가 나옵니다...ㅎ

▲비는 내리지 않았지만 습도는 비가 내릴때와 거의 맞먹더라구요...

▲무학산은 도심에 있는 산이라 찾는 사람들이 많네요...

▲산행을 시작하는데 벌써 시원한 계곡물이 유혹을 하네요...ㅎ

▲오늘은 최단거리로 다녀올 거라서 악천후를 만나도 문제는 없겠죠 ? ㅎ

▲목교를 건너가면서 시원하게 흐르는 계곡물을 담고...

▲그리고 동영상으로도 담아주고...

▲습한 공기를 마시며 올라가는데...

▲참나무 수액을 빨아먹는 벼룩바위도 보이고...ㅎ

▲약수터로 내려갔더니 음용 가능이라는 판정을 받았더라구요...

▲시원하게 흐르는 계곡물을 담고...

▲그리고 약수물도 한바가지 마시고...

▲계곡물소리를 들으며 기념사진도 찍고...

▲배낭을 매고 나가는데 파리풀이 보이네요...

▲그리고 짚신나물도 보이고...

▲개맥문동을 담고 가파른 오르막을 올라가는데...

▲도둑놈의갈고리가 보이더라구요...

▲도둑놈의갈고리의 꽃은 이렇게 고운데...

▲씨방은 썬글라스를 닮았더라구요...ㅎ

▲고추나물도 꽃을 피우고 있고...

▲거북꼬리풀도 꽃을 피우고 있네요...

▲그렇게 다시 목교를 지나가면서...

▲장마철이 아니면 만날 수 없는 계곡물도 보이고...

▲넓은 쉼터에 도착을 해서...

▲무학폭포를 향해 갔는데...

▲추모비를 지나...

▲계곡을 건너서 갔는데 계곡물이 많지 않더라구요...

▲오늘은 웅장한 무학폭포를 만날 수 있을줄 알았는데...

▲최근 남부지방엔 장마철에 때아닌 폭염이라...

▲계곡물이 그다지 많지 않더라구요...

▲무학폭포 옆에는 암벽등반장도 있네요...

▲무학폭포에 도착을 했더니 산수국이 보이네요...

▲무학폭포는 예상과 달이 수량이 적더라구요...

▲그래도 시원하게 흐르는 폭포수는 소리만 들어도 기분이 좋더라구요...

▲폭포 위쪽을 담으려고 바위를 타고 올라갔더니...

▲바위가 아주 미끄러워서 정말 조심해야겠더라구요...

▲시원하게 흐르는 무학폭포를 동영상으로 담고...

▲그리고 폭포 중간까지 올라가서 기념사진을 찍었는데...

▲문제는 바위가 얼마나 미끄럽던지 4발로 내려왔는데도 위험하더라구요...

▲폭포 아래쪽으로 조심조심 내려와서...

▲시원하게 흐르는 폭포를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었는데...

▲무당개구리가 폴짝 뛰어 오더라구요...ㅎ

▲무학폭포를 만나고 다시 내려가는데 등골나물이 꽃을 피우고 있네요...ㅎ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