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가장 예뻤을때

2022.12.30 매년 회사 송년행사의 일환으로 연극관람을 하는데 올해도 감동깊은 연극관람을 했습니다.

 

▲회사에서 종무식을 마치고 연극이 열리는 나비아트홀에 도착...

▲연말 연시 선물같은 이야기라는 감동깊은 가족사랑의 연극은 1월 8일까지 계속된다고 합니다.

▲연극을 시작하기 전에 이야기가 전개될 무대도 담고...

▲연국중에는 촬영이 금지되어 끝난후에 사진을 찍었습니다.

▲연극의 주연 어머니 역을 맡은 장혜정 배우의 쾌활한 웃음...

▲시집도 취업도 하지 못해 엄마에게 껌딱지처럼 붙어 살아가는 34살 딸 희운양과 아웅다웅 살아가는데...

▲엄마가 암투병을 하고 있는줄은 꿈에도 모른채 재혼을 한다고 믿고있던 딸이 뒤늦게 그 사실을 알고...

▲먼저 돌아가신 아버지와 손을 잡고 가는 뒷모습과 울고있는 딸의 모습에서 눈시울이 뜨거웠습니다.

▲연극이 끝나고 신나는 음악과 관객의 박수소리에 맞춰 춤을 추는 배우들...

▲배우들과 함께 하나가 되어 웃고 우는 시간을 보냈더니 많은 여운이 남더라구요...ㅎㅎ

▲회사 직원들과 배우들이 함께 기념촬영으로 마무리를 하였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