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제천의 작은동산 04

2022.10.23 모래재에서 험악한 코스위에 있는 무쏘바위를 다녀오며...

▲작은동산에서 내려오면 모래고개(모래재)가 나오네요...

▲아래쪽으로 가면 교리마을로 가는 길이고...

▲위쪽 동산쪽으로 가야 무쏘바위를 만날 수 있습니다.

▲오호...함께 점심을 먹었던 일행분들이 보이네요...

▲거대한 잠수함을 닮은 바위도 보이고...

▲어라 ? 여기도 모래고개 ? ㅎㅎ 하여간 이곳에서 남근석을 만나러 상봉쪽으로 올라갔습니다.

▲근데 산행로가 아니라 거의 암벽등반 수준이네요...

▲온통 바위투성이라 벌개미취만 보이네요.

▲바위를 위회하는 길도 있지만 바위를 타고 올라가는게 더 안전하고 편하네요.

▲경사도가 있지만 중심을 잡고...ㅎ

▲등산화가 많이 닳아서 살짝 미그럽긴 하네요...ㅎ

▲그렇게 바위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다시 등산로로 들어가서 산행을 이어갑니다.

▲가파른 바위엔 다행히 안전줄이 설치되어 있더라구요.

▲밧줄을 잡고 조심조심 올라갑니다.

▲이번엔 바위를 돌아가는 길이 나오네요.

▲어마어마한 크기의 바위가 이렇게 올려져 있다니...ㅎ

▲마지막 길은 바위 사이를 올라가는 길이네요...

▲그렇게 가파른 오르막을 올라갔더니...

▲무쏘바위로 가는 밧줄이 보이더라구요...

▲무쏘바위...일명 누운남근석에서 기념사진을 찍었는데...

▲같이간 일행분들이 얼마나 웃기던지...ㅋㅋ

▲무슨 이야기인지는 절대 말못함요...ㅎ

▲무쏘바위 위에도 올라가서 사진을 많이 찍는다고 하던데 오르내리기가 위험하더라구요.

▲바위 아래쪽은 낭떨어지라 미끄러지면 클납니다.

▲그렇게 무쏘바위를 담고...

▲험악한 내리막길로 되돌아 갑니다.

▲가파른 내리막 길에 다행히 나무들이 있어 안전하게 내려갈 수가 있더라구요.

▲무쏘바위엔 골쇄보가 살고 있어서 담았는데 완전 역광이네요...ㅎ

▲바위틈엔 소나무가 자라고 있었는데 먼 훗날 명품소나무가 되겠죠 ?

▲내려갈땐 반드시 밧줄을 잡기를 추천합니다...ㅎ

▲바위엔 나뭇잎이 있어서 상당히 미끄럽더라구요...ㅎ

▲올라올땐 가파른 바위를 타고 갔지만, 내려갈땐 밧줄을 잡고 내려갔는데 방심하면 다치겠더라구요...

▲내려와서 보면 이정도 ? ㅎ

▲가오리를 닮은 바위가 있어서 담아왔더니...ㅎ

▲바윗길이 끝나면 가파른 내리막길이 나오고...

▲그렇게 가파른 내리막길을 내려와서...

▲모래재에 도착...어느방향으로 갈지 의견이 분분하네요...ㅎ

▲올라올땐 거대한 배처럼 보이던 바위인데 자세히 보니 고래처럼 보이는...ㅎ

▲어때요 ? 배일까요 고래일까요 ? ㅎ

▲기암괴석은 형태가 정말 상상이상이네요...ㅎ

▲이맘때즈음엔 송이버섯이 남아있지 않을까 해서 보았더니 송이는 아니네요...ㅎ 

▲다른 꽃은 보이지 않고 기름나물이 보이네요.

▲이곳에서 학현마을로 내려갔습니다.

▲학현마을로 가는 길은 거의 신작로 수준이네요...ㅎ

▲그리고 계곡에 물은 없지만 아름다운 단풍나무는 있더라구요.

▲하산을 하면서 아름다운 단풍나무는 담아야겠죠 ? ㅎ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