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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비린내골 03

싸나이^^ 2022. 7. 27. 0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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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24 지리산 비린내골의 이끼계곡을 오르며...

▲계곡의 물은 가파름에 따라 유속도 달라지네요.

▲웅장한 소리와 함께 쏟아지는 계곡물을 담으면서 계곡을 따라 올라갔습니다.

▲계곡 밖은 30도가 넘어가는 날씨인데 이곳은 20도도 안되겠더라구요...

▲계곡의 바위를 조심조심 올라가면서 기념사진도 찍고...

▲그리고 원시림같은 이끼폭포도 담아봅니다.

▲이끼폭포의 규모가 조금 작다는게 아쉽지만 이정도면...ㅎ

▲이끼폭포에서 기념사진이 빠지면 안되겠죠 ? ㅎ

▲전기줄처럼 지나가는 고로쇠채취 파이프가 눈에 거슬리긴 하네요...

▲고로쇠 채취용 줄만 없었다면 완전 좋았을텐데...

▲이끼폭포와 계곡물을 함께 담고...

▲그리고 동영상으로도 담아보았습니다.

▲오늘의 주인공은 노루오줌풀이라고 해야겠네요...ㅎㅎ

▲계곡을 올라가면서 아래쪽을 보면 이런 모습입니다...ㅎ

▲이번엔 물이 두갈래로 갈라져 내리는 곳이 나오네요...

▲아직 쌍폭은 한참을 더 올라가야 하지만 일단 기념사진을 찍고...

▲멍때리기도 한판 해 봅니다...ㅎ

▲계곡의 경사가 완만한 곳은 계곡 가운데로 올라갔는데...

▲바위가 미끄럽지 않더라구요...ㅎ

▲오호...역시 노루오줌풀이 또 나타나네요...ㅎ

▲이끼가 가득한 바위틈에서 나오는 물도 담고...

▲가파른 계곡은 역시 옆으로 우회를 해서 올라갔는데...

▲다른 골짜기에서 흐르는 물이 오히려 더 멋지게 보이더라구요...ㅎ

▲폭포는 작아도 소리 하나는 엄청나네요...ㅎ

▲이번엔 아예 물속으로 들어가서 기념사진을 찍었습니다...ㅎ

▲이번 비린내골에서 가장 멋진곳이 바로...

▲이곳이 아닐까요 ? ㅎㅎ

▲일단 기념사진은 잘 찍었는데 어떻게 올라갈지가 고민이더라구요...

▲그래서 옆쪽을 보았더니 잡고 올라갈 수 있는 바위가 있네요...

▲근데 바위가 빠질려고 해서 깜짝 놀랬습니다...ㅎ

▲계곡은 온통 바위라 미끄러지거나 떨어지면 큰일이 나잖아요...

▲그렇게 안전하게 바위를 올라서서...

▲사진을 찍기 위해 계곡 가운데로 이동을 했는데...

▲거리가 너무 멀게 나왔더라구요...

▲그래도 다행히 세로로 담아주셔서 멋지게 나왔네요...ㅎ

▲다시 가로로 한번 더 담고...

▲계곡 위에서 아래쪽을 보며 사진을 찍었는데 렌즈에 습기가 ? ㅠ

▲이제부터는 렌즈의 습기까지 신경을 쓰면서 사진을 찍어야겠더라구요...ㅎ

▲그렇찮아도 아침에 버스안에서 누군가가 카메라를 떨어뜨려서 후드는 박살이 났고 줌링도 고장이 났던데...

▲이젠 습기까지...완전 엎친데 덮친 ? ㅎㅎ

▲그렇다고 이렇게 멋진 계곡을 포기할 제가 아니잖아요...ㅎ

▲계곡을 타고 올라가면서 멋진 풍광을 놓치지 않고 담아줘야 ? 

▲다시 작은 소가 나오네요...

▲소를 지나서 올라가는데 물새 한마리가 바위를 타고 날아다니네요...

▲근데 줌링이 뽀사져서 제대로 포착을 할 수가 없더라구요...크게 확대하면 보일까요 ? ㅎ

▲아무리 확대를 해도 보이지 않는걸 보니 사진을 찍는동안에 날아가 버린듯...ㅠ

▲바위틈에서 자라는 이 아인 잎만 봐서는 잘 모르겠지만 투구꽃일듯...

▲다시 완만한 경사의 계곡이 나타나다가...

▲계곡 옆으로 올라가는 길이 나오네요...

▲솔이끼들과 어우러져 살아가는 바위채송화는 노랑 꽃을 피우고 있네요...

▲일월비비추에 꽃이 남아있었다면 좋았을텐데...

▲수정이 끝난 산수국도 보이고...

▲이제 유속이 빨라지면서 거친 계곡이 나타납니다...

▲계곡 끝엔 도라지모시대가 꽃망울을 맺고 있더라구요...ㅎㅎ

▲바위 아래엔 솔이끼가 낮은 자세로 세를 넓혀가고 있고...ㅎ

▲계곡 사이로 나오는 물도 나름 운치가 있어 보이죠 ? ㅎ

▲꽃이 지고 씨방을 만들고 있는 일월비비추도 보입니다...

▲이번엔 가파른 계곡이 나와서 다들 옆쪽 바위로 올라가는데...

▲용감한 오팔 개띠 선배님들이 계곡을 치고 올라가시더라구요...

▲계곡치기를 할땐 그 무엇보다 등산화가 중요하잖아요...

▲저는 캠프**를 애용하고 있느데 계곡에서는 최고더라구요...ㅎ

▲근데 계곡을 오르다 미끄러져 주저앉아버린 선배님의 등산화를 보았더니 계곡산행이 불가능한...

▲일단 안전하게 계곡 밖으로 모셔다 드리고...

▲계곡을 치고 올라갔는데...

▲이곳 바위는 다른곳과 달리 조금 미끄럽더라구요...

▲그럴땐 4발로 가는게 가장 안전하겠죠 ? 지금 넘어지는게 아님요...ㅎ

▲계곡에서 기념사진을 찍으려 고생고생 올라갔더니...

▲선배님들땜시 그림이 영~ ㅎㅎ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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