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728x90
반응형

2022.06.05 부엉산을 지나 나홀로 산행으로 자지산으로 가며...

▲부엉산 정상에서 두 팔을 벌려도 보고...

▲이럴땐 점프샷을 찍어야 하는데 사진을 찍어주신분이 셔터도 제대로 못찾더라구요...ㅠㅠ

▲이제부터는 편안한 능선길이 나오네요...

▲시계를 보니 12시가 넘어가고 있어 점심을 먹을 장소를 찾아 부지런히 가서 자리를 잡고...

▲근데 이 산악회는 점심을 가지고 않은 사람들이 많이 있더라구요...ㅋㅋ

▲준비해간 족발을 썰어서 나눠드리고...다시 산행을 하는데...

▲이번엔 속도가 너무 느려서 같이 갈 수가 없네요...

▲그래서 먼저 가겠다고 말하고 앞장서서 갔는데...

▲조금 빠르게 갔더니 이젠 사람들의 소리까지 들리지 않네요...

▲게다가 이슬비까지 내렸다 그쳤다를 반복해서 조망은 기대할 수도 없고..

▲그래도 파노라마 사진은 남겨와야겠죠 ? ㅎ

▲파노라마 사진은 아무래도 넓은 시야가 관건인데...

▲오늘은 여기까지만 하는걸로...ㅎㅎ

▲이젠 가파르게 내려가는 길이 나오네요...

▲그리고 다시 올라가는 길이 나오고...

▲부엉산을 겨우 150미터밖에 오지 않았다고 ? 엉터리...ㅎ

▲그나마 이곳은 엉터리지만 이정표가 있네요...ㅎ

▲일단 다른 길이 없으니 부지런히 앞만보고 갑니다.

▲산능선을 타고 가면서...

▲조망이 터지는곳에서는 밖으로 나가서 전체적인 산행로를 머리속에 담고...

▲그리고 다시 가파른 오르막을 올랐더니...

▲산 허리를 돌아가는 길이 나오더니...

▲가파르게 내려가는 길이 나오더라구요...

▲오늘은 어떤 여름꽃을 만날 수 있을까...하고 봤더니...

▲노루발풀이 꽃을 활짝 피우고 있더라구요...

▲아니...너 말고...ㅎ

▲그래도 이곳에서는 이 꽃이 유일하네요...ㅎㅎ

▲내리막길을 중간쯤 내려갔더니 천태산으로 가는 갈림길이 나오는데 시그널이 달린 왼쪽으로 갔는데...

▲역시 가파른 내리막길이 나오네요...

▲이 소나무는 마치 튼살같은 수피를 ? ㅎㅎ

▲쥐똥나무는 지고 있었지만 향기는 여전하네요...ㅎㅎ

▲비도 내리고 바람까지 강하게 불어오네요...

▲우산을 쓰기도 안쓰기도 애매한 딱 그런 날씨...ㅎ

▲문제는 카메라에 빗물이나 습기가 차면 곤란하잖아요.

▲그래서 되도록이면 우산을 쓰곤 하는데 바람이 너무 강하게 불더라구요.

▲저 소나무는 어떤일이 있었던 것일까요 ? ㅎㅎ

▲조금 편안한 길은 부지런히 가야겠죠 ? ㅎ

▲간간이 산악회 시그널이 있어 러셀로 삼고 갔습니다.

▲다시 가파른 내리막길이 나오네요...

▲그리곤 편안한 길이 나오고...

▲쇠물푸레나무는 열매를 맺고 있군요...ㅎ

▲작은 오르막 하나를 넘어서 갔더니...

▲안부가 나타나고...

▲그리고 다시 가파른 오르막이 나오더라구요...

▲이곳의 흙은 마사토와 모래의 중간쯤 되어 미끄럽네요...

▲이 소나무는 뭐가 그리 부끄럽다고 저렇게나 꼬울까요 ? ㅎㅎ

▲가파르고 긴 오르막구간을 땀을 흘리며 올라갔더니...

▲드디어 끝이 보이더라구요...

▲그리고 소나무에 자지산 466봉 ? ㅎ

▲일단 정상이 맞는지는 모르지만 셀카를 찍고...

▲그리고 삼각점을 보았더니 깨져서 글씨가 보이지도 않더라구요...

▲466봉에서 길이 2개인데 산악회 시그널이 걸린 오른쪽으로 내려가야 합니다...ㅎ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