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입석대와 능동산 04

2021.08.04 능동산 정상을 갔다가 백코스로 되돌아 오며...

▲능동산 정상에서 되돌아 가며 조망이 터지는곳으로 나가서 간월능선과 신불능선도 조망해 보고...

▲편안한 내리막 능선길을 부지런히 내려가서...

▲배내고개 갈림길에 도착...

▲이젠 계단을 타고 편하게 내려갑니다...

▲계단 끝에서 피고있는 원추리가 이번엔...

▲조심해서 잘 가세요~~하고 인사를 하네요...ㅎㅎ

▲짚신나물을 신경쓰서 담았는데도...아...ㅎ

▲두번째 계단도 편하게 내려가고...

▲계단의 길이가 길어서 한참을 내려가야하네요...ㅎ

▲미역줄나무가 무성한곳에 자잘한 꽃이 있어서 담아왔는데...마의 일종인듯...

▲그렇게 두번째 나무계단을 내려서고...

▲이젠 가파른 내리막길이 나옵니다.

▲그리고 편안한 능선길도 나오고...

▲왔던 길을 되돌아 갈려니 금방 치치더라구요...ㅎ

▲그럴땐 영남 알프스의 산군과 흰구름을 감상하거나...

▲가는장구채 꽃을 담으며 에너지 충전도 하고...ㅎ

▲삼각점의 글씨는 알아볼 수도 없네요...

▲멋진 소나무에 도착...배낭을 매고...

▲숲길을 부지런히 가면서...

▲담배풀도 담고...

▲그리고 꽃며느리밥풀도 담아줍니다...ㅎ

▲잡목이 무성한 숲길을 헤치고 올라가면...

▲편안하고 넓은 길이 나오고...

▲그리고 봉우리 하나를 다시 올라서 내려가면...

▲입석봉에 도착이 됩니다...

▲입석봉에서 내려가는데 치열한 삶의 현장을 보는듯한 나무뿌리들이 눈에 들어오네요...ㅎ

▲이제부터는 내리막길이 가파르겠죠 ? ㅎ

▲이런 길에서 다리에 힘이 없으면 미끄러지기 십상이더라구요...ㅎ

▲오호...드디어 저 멀리 입석대가 보이네요...ㅎ

▲내리막길은 더 거칠어지고...

▲수령이 오래된 떡갈나무도 보이네요...

▲멋진 도나무와 조암이 있는곳은 올라올때 갔었으니까 패스~

▲내려가는 길도 만만치 않더라구요...ㅎ

▲살짝 올라가는 길도 나오고...ㅎ

▲이정도 오르막이야뭐 애교로 봐줍니다...ㅎ

▲이번엔 밧줄을 잡고 내려갑니다.

▲저 바위는 주먹바위라고 해도 될듯...ㅎ

▲올라올때 올랐던 바위도 담고...

▲미끄러운 마사토길을 조심해서 내려갔다 오르면...

▲입석대가 보이는데 갑자기 까마귀들이 하늘을 날고 있더라구요...

▲까마귀가 떼를지어 날아다니는 모습을 볼땐 기분이 별로더라구요... 

▲가마귀떼는 금새 사라져 버리네요...

▲무더위가 절정에 달하니 부지런히 도망을 가야할듯...ㅎ

▲내려가면서 멋진 소나무와 암릉도 담아주고...

▲입석대 아래에서 물을 마시며 올라가지 못한 입석대 제일 위쪽을 담아봅니다...ㅎ

▲이젠 입석대와 암릉을 뒤로하고 내려가야겠죠 ? ㅎ

▲내려갈땐 바위 옆쪽으로 나있는 길로 갑니다...ㅎ

▲올라올때 놀았던 바위들은 오르지 않고...

▲곧장 내려갑니다...

▲내려가는건 금방이네요...ㅎ

▲하지만 내리막이 미끄러워서 방심하면 안되겠죠 ? ㅎ

▲그렇게 주차를 해놓은 원점에 도착...ㅎ

▲차를 타고 호박소 위쪽 계곡에서 땀을 씻고 나오는데 익모초가 보이네요...

▲박주가리와 거북꼬리풀도 보이고...

▲사위질빵을 담고 마산으로 고고~~

▲오늘의 뒷풀이는 가자미회네요...ㅎㅎ

 

 

감사합니다.

행복한 한주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