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하반기 산행지

2020년 상반기 산행지에 이어 하반기 산행지도 정리를 해 봅니다...

2020.07.04 나홀로 산행으로 다녀온 고성 무이산...문수암에서 바라본 고성만이 정말 좋았습니다.

▲문수암 바로 뒤쪽에 수태산이 있고 내려가는 길에 거대한 편백나무 숲이 있더라구요...

▲약불암에서 돌구산으로 가는 길을 못찾아 한바퀴 더 돌았던 기억이 나네요...

▲2020.07.12 국내 최장 출렁다리가 있는 순창 채계산을 우중산행으로 갔는데...

▲아뿔싸...코로나19로 출렁다리가 폐쇠되어 건너지도 못했다는...ㅎㅎ

▲2020.07.18 양산 토곡산을 2번째고 갔는데...역시 토가 나오는 산이더라구요...ㅎ

▲토곡산을 하산하다 무시무시한 칠점사를 만난...ㅎ

▲2020.07.25 여름꽃을 만나러 찾아간 비음산 용추계곡...역시 갖가지 야생화들이 많았습니다.

▲2020.07.26 지리산 백무동 계곡산행의 묘미를 충분히 느꼈던...

▲2020.08.03 여름 휴가 마지막날에 찾아간 능동산...갈림길에서 직진을 하는 바람에 가지산까지 갈뻔 했던...ㅎ

▲야생 잣나무의 잣으로 담금주를 담았는데 향이 일품이더라구요...ㅎㅎ

▲2020.08.09 고성의 거류산을 엄홍길 전시관에서 올랐는데 완전 곰탕날씨라 조망은...ㅎ

▲정상을 지나 새로 만들어 놓은 전망대에 올랐다 장의사로 하산을 하다 소나기를 만났던 기억이 나네요...ㅎ

▲2020.08.16 지리산 비린내골...한낮의 온도가 추위를 느낄 정도로 차갑더라구요...

▲2020.08.22 그렇게 자주 다니던 적석산인데 너무 뜸하면 삐질거 같아 후딱 다녀왔습니다...ㅎ

▲2020.08.23 산악회 야유회 산행을 따라갔던 지리산 중산리...귀한 매미꽃을 만난...

2020.08.30 솔나리와 솔채를 만나러 남덕유산을 갔는데 벌써 지고 없더라구요...ㅎ 

▲2020.09.06 가까운 대산과 광려산을 한바퀴 돌아보는 산행...

▲대산을 올랐더니 날씨가...

▲광려산까지 갔는데도 날씨는 여전히 풀리지 않더라구요...

▲2020.09.12 밀양 백운산에서 멋진 풍광을 기대했지만 짙은 운무만 가득했던...

▲2020.09.20 지리산 빗점골에서 천혜의 계곡을 만나고 왔습니다.

▲2020.09.27 지리산 와운카페...영원사에서 올라 망바위를 거쳐 도솔암까지...힘들고 멋진 기억이...ㅎ

▲2020.10.03 밀양 운문산을 함화산 암릉코스로 다녀온...

▲역시 운문산은 호락호락하지 않더라구요...ㅎㅎ

▲2020.10.11 황매산 모산재로 올라 한바퀴 돌아서 내려왔는데...

▲황매산 정상엔 여전히 사람들이 많더라구요...순결바위도 내려가 보았는데 기력이 떨어졌는지 닫히지 않고...ㅎ

▲2020.10.18 지리산 무착대...찾느라 고생도 많이 했고 피아골로 하산하는 길이 얼마나 가파르던지...

▲2020.10.23 진도 동석산...산행 후엔 낙조대에서 황홀한 낙조까지...ㅎ

▲2020.10.31 시월의 마지막날은 무학산에서...ㅎㅎ

▲2020.11.07 가까운 함안의 방어산을 다녀오고...

▲2020.11.08 이틀 연속 산행이라 가까운 무학산을 산악회 회원님들과 함께 다녀왔습니다.

▲2020.11.15 거창 보해산...정말 아찔한 바위가 있더라구요...ㅎ

▲2020.11.22 합천의 작은 가야산을 2번째로 찾았는데 다행히 날씨가 좋은...

▲2020.11.28 대구 비슬산을 오랜만에 찾아...

▲천왕봉 아래 아찔한 바위에 올랐던 기억이...ㅎ

▲2020.12.06 진해 대발령에서 웅산까지 한바퀴 돌아보았는데...

▲수리봉의 아찔함도 느끼고...

▲손바닥 위에 시루봉 올리기 놀이도 하고...ㅎ

▲매번 오르지 않고 지나만 갔던 망운대도 올라가 보았는데...조망이 정말 좋더라구요...ㅎ

▲웅산을 갔다 구름다리에서 내려가 드림로드를 타고 갔는데 거리가 장난이 아닌...ㅎ

▲2020.12.13 거창 문재산 미녀봉을 두번째로 다녀온...

▲갖가지 봉우리를 올라보고 최고의 점심까지...ㅎ

▲2020.12.20 가까운 진주의 진산인 월아산을 다녀왔는데 거리가 장난이 아니더라구요...ㅎ

▲산행로를 잘못들어 험악한 봉우리를 2번씩이나 올랐으니...결국 택시를 타고 원점회귀를 했던 기억이 나네요...ㅎ

▲2020.12.27 경자년 마지막 산행은 구미 금오산 현월봉이 되었군요...ㅎㅎ

 

 

감사합니다.

행복한 나날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