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 저도 비치로드 03

2021.01.24 마산 저도 비치로드를 다녀오며...

▲자~이제부터는 말 그대로 비치로드를 걸어가 볼까요 ? ㅎㅎ

▲때마침 고깃배 한척이 빠르게 달려오네요...

▲양식장 사이로 쏜살같이 지나가는 모습을 담아보았습니다.

▲갈매기들도 많이 날아 다녔는데 너무 작아 보이지 않네요...ㅎ

▲사진이 너무 어둡게 나왔는데 실제는 이렇게 어둡진 않았습니다.

▲계단을 올라 편안한 데크로드를 따라서 가는데...

▲가마우지 두마리가 아주 빠르게 날아가더라구요...ㅎ

▲바닷물이 들어오는지 파도는 쉴새없이 밀려오고...

▲소나무 아래쪽도 뷰가 좋아서 담아보았는데...

▲역시 앞쪽 작업장과 양식장까지 넣어줘야 더 멋지겠죠 ? ㅎㅎ

▲계속 이어지는 데크길...

▲굴피나무는 열매를 매달고 있고...

▲조금더 갔더니 이렇게 멋진 길이 나오더라구요...ㅎㅎ

▲볼은 부어있지만 셀카정도는 담아줘야겠죠 ? 훗날 추억이 될지도...ㅎㅎ

▲이번엔 바다를 파노라마 사진으로 담아보았습니다.

▲바다는 계속 일렁이고 있어서 결과물은 장담할 수 없지만...ㅎ

▲요즘은 워낙 프로그램이 좋으니 믿고 담아야겠죠 ? ㅎ

▲날씨때문에 제대로 나오진 않을듯...ㅎ

▲일단 여기까지 쭉~~늘려서 담아보았습니다...ㅎ

▲앞쪽엔 사람들이 많이 오고 있군요...

▲비교적 일찍 꽃이 피는 천리향도 파란 잎을 자랑하고 있고...

▲이번엔 날아가는 갈매기를 담아보았는데...

▲망원이 아니어서 제대로 담아지지 않더라구요...ㅎ

▲꿩대신 닭이라고 딱새라도 담아봅니다...가만 있어~~ㅎㅎ

▲착한 딱새는 사진을 찍는동안 멋진 포즈를 취해주네요...근데 우리 구면이지 ? ㅎ

▲갈매기가 먹이를 발견하고 발아래 숨겼는데도 넘보는넘이 있더라구요...ㅎ

▲봄에 가면 찐한 향까지 느낄 수 있는 천리향이 제법 많이 보이네요...

▲전망대에 도착을 했는데 사람들이 있어 내려가지 않았습니다.

▲이제부터는 산쪽으로 나있는 길이 나옵니다.

▲길을 가다가 바닷가로 내려갈 수도 있구요...

▲산길은 역시 오르내림이 있어야...ㅎ

▲바닷가의 데크로 오지않고 산으로 오면 이곳에서 만나게 되더라구요...

▲산길 역시 트래킹 수준입니다.

▲어린 아이들을 데리고 산책을 나온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하긴 1주일 내내 집에만 있으면 건강에도 좋지 않을터...ㅎ

▲잔잔한 바다엔 제법 큰 선박들이 정박해 있네요...

▲제1전망대에서 준비해간 딸기를 먹는데 먹기가 여간 성가시지 않더라구요...ㅎ

▲전망대에서 바다만 담고...

▲다시 편안한 길을 갑니다...

▲이곳은 바닷가로 가는게 더 좋더라구요...사람들도 대부분 이쪽으로 가시네요...

▲저도 연육고...

▲옛날엔 이쪽 바다에서 노래미를 많이 잡곤 했었는데...ㅎㅎ

▲요즘은 갯바위에서는 고기가 거의 잡히지 않는다고 하네요...

▲아무래도 환경오염과 기온이 가장 큰 이유겠죠 ? ㅎㅎ

▲바다 특유의 향이 물씬 풍기는 바닷길...ㅎ

▲연육교 바로 앞에 주차를 해놓아서 한바퀴 돌아서 가야하네요...

▲이 소나무도 드러누운 자세로 자라고 있더라구요...ㅎ

▲이번엔 카메라를 바닥에 내려서 담아보았습니다...ㅎ

▲작업장은 일욜이라 쉬는지 조용하네요...

▲사람들이 많이 밀려오는 소리가 들려 후딱 담고...ㅎ

▲등산로를 거의다 왔을때 또 새로은 데크를 만들고 있는...

▲여기까지가 비치로드를 한바퀴 돌아보는 길이랍니다.

▲이제부터는 도로를 따라서 가면 됩니다.

▲주차장 옆엔 정자도 있고...

▲더이상 사용이 불가능한 뗏마...

▲노까지 있는걸 보니 고쳐서 사용할듯...ㅎㅎ

▲물에 짐겨 파손된 배들을 보니 쓸쓸함마져 드는...

▲까마귀 라이프~~~저녀석은 온라인상태겠죠 ? ㅎㅎ

▲이제 조금만 더 가면 되겠군요...근데 여름엔 더워서 힘들더라구요...ㅎ

▲오래전 저곳에서 사진을 찍고 놀았던 기억도 나네요...ㅎ

▲등산로 입구에 도착해서 가벼운 저도 비치로드 산행을 마무리하였습니다...다음날 아침...뚱뚱 부어있는 볼을 발견함...ㅎ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