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월아산 03

2020.12.19 진주 월아산 국사봉과 장군대봉을 오르며...

▲월아산 정상석 바로 뒤에서 과일을 드시는분을 가려서 사진을 찍었더니 어색하기 짝이 없네요...ㅎ

▲하여간 정상에서는 서로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게 가장 현명하겠더라구요...ㅎ

▲그래도 양해를 구해는 봐야겠죠 ? 다행히 몰랐다면서 자리를 옮겨 주시네요...ㅎㅎ

▲이젠 맘놓고 기념사진을 찍어도 되겠죠 ? ㅎ

▲언제부터 올려고 맘먹고 있었던 월아산 국사봉...ㅎㅎ

▲근데 국사봉 정상만 타고 하산을 한다면 많이 섭섭할거 같더라구요...ㅎ

▲국사봉을 내려가기 전에 주위의 풍광도 담고...

▲국사봉 뒤쪽으로도 올라오는 길이 있군요...ㅎ

▲국사봉 정상석도 한번 더 담아주고...

▲질매재쪽으로 내려가야겠죠 ? ㅎ

▲정상의 정자엔 진주 시민들로 보이는 분들이 커피를 마시며 담소를 나누네요...근데 이번에 제주에 다녀온 이통장님은 아니쥬 ? ㅎ

▲질매재로 내려가는길에 돌탑이 보이던데 소원탑 ? ㅎ

▲조금더 내려갔더니 돌탑이 바글바글합니다...ㅎㅎ

▲돌탑 안쪽으로 들어가 보았더니 이렇게 만들어 놓았더라구요...ㅎ

▲돌탑 앞쪽 따뜻한 양지에서 점심을 먹고...

▲돌탑을 배경으로 기념사진도 남겨보고...ㅎ

▲나무 위에도 돌탑을 쌓을려는지...ㅎ

▲오늘의 목적지인 장군대봉이 저 멀리 보이네요...

▲질매재로 내려가는 길도 만만치 않겠죠 ? ㅎ

▲길이 아무리 험해봐야 1Km니까 걱적없이 내려갑니다.

▲근데 정말 험악하네요...ㅎㅎ

▲미끄러지지 않게 나무를 잡고 내려가야할 정도네요...ㅎ

▲이곳엔 돌이 많아서 그런지 돌탑이 군데군데 보이네요...

▲저곳도 돌탑을 쌓는 중인듯 한데...자연은 있는 그대로가 더 아름답습니다...ㅎ 

▲가파른 내리막길이 계속 이어지네요...

▲이 나무는 과연 어떤일이 있었던 것일까요 ? ㅎㅎ

▲내려갈수록 장군대봉으로 가는 임도가 또렷하게 보이네요...

▲하산길을 여전히 가파르면서 미끄럽고...

▲산행지도를 보니 정상까지는 임도를 타는 가야하는데, 좀 식상하지 않을까요 ?

▲하여간 더 좋은 방법이 있을지 고민을 해 봅니다...ㅎ

▲이제 가파름이 조금 얌전해지네요...ㅎ

▲이런 길은 눈누난나~~콧노래를 부르며 내려가야겠죠 ? ㅎ

▲장군대봉은 통신시설이 있군요...

▲이곳에도 멋진 소나무가 있군요...

▲질매재를 다 내려왔더니 도로로 내려가는 계단이 나오네요...

▲도로쪽으로 내려갔다가 올라가도 되지면 저는 직진을 해서...

▲도로 위쪽으로 갔습니다...ㅎ

▲이제부터는 장군대봉으로 오르는 넓은 도로가 나오네요...

▲정상까지는 승용차로도 오를 수 있을거 같네요...

▲저곳으로도 사람들이 오르내린 흔적이 있어서 가보았더니 길이 없더라구요...

▲임도를 따라서 오르다 조금전에 내려온 국사봉도 담고...

▲포장도로도 오르막이라 은근 힘드네요...ㅎ

▲어라 ? 이 밧줄은 뭐지 ? 이쪽으로 오라고 ? ㅎㅎ

▲밧줄이 있는 산쪽으로 올랐더니 발레를 하는 나무도 보이고...

▲가파름이 차츰 험악해 지더니...

▲밧줄이 또 보이는...ㅎ

▲밧줄까지 있다는건 그만큼 가파르고 험하다는 ? ㅎ

▲우람한 근육을 자랑하는 사람주나무도 보이네요...ㅎ

▲위쪽을 보니 바위도 보이고...

▲오를수록 가파름이 더 심해지는건 뭐죠 ? ㅎㅎ

▲그렇게 가파른 오르막을 올랐더니 멋진 소나무가 있더라구요...

▲이곳도 조망이 좋던데 완전 역광이라 보정을 했더니...ㅋ

▲또 바람은 얼마나 차갑던지...괜히 이쪽으로 올라왔나 ? ㅎㅎ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