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와운카페 07

2020.09.27 지리산 와운카페 산행 마지막 사진입니다...ㅎㅎ

▲망바위를 내려와 되돌아 가면서 뒤모습도 담고...

▲수령이 몇백년은 되음직한 나무들이 많이 보이네요...

▲생김새도 제각각이고...

▲올때 요상한 냄새가 났던 지역은 갈때도 마찬가지더라구요...

▲바위능선을 타고 빠르게 지나가면서...

▲며느리밥풀도 담고...

▲한참을 갔는데...

▲아주 값진 버섯이 보여서 가보았더니 벌써 이렇게 변해버린...

▲버섯 대신 구절초는 담아와야겠죠 ? ㅎ

▲산앵도 열매가 아주 많이 열렸네요...

▲이 잦나무는 속을 다 내어놓고 살고 있던데...ㅎㅎ

▲속이 비어있는 나무들도 보이고...

▲헐~~길이 도대체 어디란 말인지...

▲알바를 하다가 지도를 보고 간신히 길을 찾았습니다.

▲함박나무 열매...

▲이제 길다운 길이 나오네요...ㅎ

▲도솔암까지는 얼마나 더 가야할지...

▲일단 편안한 길은 부지런히 가고...

▲노랗게 단풍이 들어가는 나뭇잎도 담고...

▲저 바위는 풍뎅이 ? ㅎ

▲속이 상하다 못해 구멍까지 뚫려버린 나무도 있네요...ㅎ

▲그렇게 부지런히 탈출을 했더니 안내판 뒷면이 보이는...

▲오호...제대로 나온게 맞군요...ㅎㅎ

▲오르막을 올랐더니 갈림길이 나오는데 오른쪽 내려가는 길로 조금만 가면...

▲도솔암이 나오더라구요...ㅎ

▲도솔암은 어떤 모습인지 경내로 들어가 봐야겠죠 ? ㅎ

▲절 왼쪽엔 요사채와 부도탑이 보이고...

▲그 옆에 우물이 있네요...

▲우물쪽에서 바라본 모습인데 삼층석탑이 바당 한가운데 있는...

▲속세의 물을 버리고 깨끗한 도솔암의 정수를 담아갑니다...ㅎ

▲물이 떨어지는 모습도 담아보고...ㅎ

▲우물 위쪽엔 바위와 멋진 소나무가 있더라구요...

▲바람이 많이 부는 지역인지 풍경은 짧게 매달려 있고...

▲우물옆에 피고있는 쥐손이풀...

▲우물 위엔 지리고들빼기들이 가득합니다...

▲지리산 주능선이 바라다 보이는 멋진 뷰~

▲바위틈에 뿌리를 내린 어린 나무는 벌써 가을분위기를 내고 있네요....ㅎ

▲고추나물 열매...

▲하늘고추를 닮긴 닮았죠 ? ㅎ

▲삼층석탑과 석등도 담고...

▲요사채엔 삼소굴이라는 현판이 있어서 찾아 보았더니 호계삼소(虎溪三笑)에서 나온 말이라고 하네요...

▲오랜만에 보는 나무의자...ㅎㅎ

▲도솔암의 전경도 담아보고...

▲지리산의 멋진 풍광을 배경으로 기념사진도 찍어봅니다...ㅎ

▲요사채 대청마루에 앉아서도 한컷...ㅎ

▲스님께 인사를 드리고 도솔암을 내려갑니다.

▲삼입국화...

▲산여뀌...

▲텃밭을 지나 저 길로 내려가야 합니다.

▲오른쪽에 나있는 길은 올라가는 길입니다.

▲이제 편안한 길이 나왔다고 생각하면 노~노~~ㅎ

▲오리방풀...

▲멸가치...

▲은사시나무...

▲까실쑥부쟁이...

▲너덜길의 압박이 이어지고...

▲산죽길도 마찬가지로 너덜길입니다...

▲수령이 오래된 나무들이 많이 보이네요...

▲작고 검은 열매를 보니 이른 봄에 꽃을 피우는 생강나무네요...ㅎ

▲너덜길도 이따금씩 있어야 좋지 이렇게 계속 이어지면...아...ㅎ

▲촛대승마...

▲참말로 할 말이 없을 정도네요...ㅎ

▲어쿠...이젠 조금 나아졌다고 생각했는데 아니더라구요...ㅎ

▲이 나무들은 싸우고 있는 것일까요 ? 아니면 동맹을 맺고 있는 것일까요 ? ㅎㅎ

▲계곡도 건너고...

▲수량은 적지만 나름 멋진 계곡이죠 ? ㅎ

▲계곡으로 나있는 길은 자세히 보지 않으면 엉뚱한데로 가기 일쑤죠 ? ㅎ

▲길이 어디인지 찾으면서 계곡도 담고...

▲다행히 이번 장마와 태풍에 유실되지 않았더라구요...ㅎ

▲그렇게 한참을 내려왔더니 도로로 올라가는 길이 보이는...ㅎ

▲드디어 도로까지 나왔네요..ㅎ

▲문제는 영원사 주차장까지 300미터를 더 올라가야 하는것이지만...ㅎ

▲음정마을 입구에 세워진 벽소령 표석에 잠시 내려서...

▲기념사진을 찍고 길고긴 산행을 마무리 하였습니다...ㅎ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