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 금성산 04

2020.06.06 합천군 대병면의 금성산을 하산하며...

▲전망바위가 있는쪽으로 가기전에...

▲아래쪽으로 내려가는 길을 확인하고...

▲전망바위로 나갔더니 오호...ㅎ

▲눈 아래 합천호와 대성사가 한눈에 들어오고...

▲지난번 의룡산과 악견산 산행때 들렀던 주차장까지 파노라마로 담아보았습니다.

▲전망바위로 가면서 아슬아슬하게 올려져있는 바위도 담고...

▲바위 아래쪽을 보았더니 살짝 아찔하네요...ㅎ

▲오잉 ? 아주 귀여운 아기물개 한마리가 누가 왔나...하고 고개를 내밀고 있군요...ㅎㅎ

▲바위가 어떻게 저런 모습으로 올려져 있을까요 ? ㅎㅎ

▲전망바위 끝에서 이번엔 칼능선을 타고 더 나가보았습니다.

▲바위가 미끄럽진 않았지만 아주 위험하더라구요...

▲조심 조심 칼능선을 타고 넘어왔더니 온통 바위들로 이루어진 능선이 나오네요...

▲조금전 넘어온 칼능선입니다...

▲옆쪽엔 악견산이 멋진 모습을 드러내고...

▲오호...정상엔 개구리왕눈이가 살고 있더니 여기에는 아기거북이가 ? ㅎㅎ

▲더 이상 능선을 타고 갈 수 없어 악견산을 배경으로 기념사진도 찍고...

▲이번엔 아침에 올라온 코스를 배경으로...ㅎ

▲또 칼능선을 배경으로도 기념사진을 남겨봅니다...ㅎ

▲금성산은 세번째 왔지만 이곳은 처음인데 조망이 끝내주네요...ㅎ

▲이번엔 함천땜이 있는 방향으로...ㅎ

▲멍하니 바라보다...? 멍때리기도 한판하고...ㅎ

▲이젠 살짝 위험한 칼능선의 바위를 타고 되돌아 갑니다.

▲양손으로 바위를 잡고 조심조심...

▲여기서 살짝 뛰어야 하는데...굳이 아래쪽은 볼 필요는 없겠죠 ? ㅎ

▲하이고...십년감수했네...ㅎ

▲돌아서 앉다가 바위가 미끄러워 순간 얼마나 놀랬던지...ㅋㅋ

▲그래도 아무일 없었다는듯...표시가 나진 않죠 ? ㅋㅋ

▲칼능선이 이정도더라구요...ㅎ

▲지난번에 왔을때 저곳에서 점프샷을 했었는데...

▲이번에도 점프샷이 빠지면 안되겠죠 ? ㅎ

▲하나~

▲두~~울~~ㅎ

▲셋 !!! ㅎㅎ

▲셋~~!!! ㅎㅎ

▲다행히 바위가 넓고 튼튼해서...

▲안전하게 점프샷을 할 수가 있었습니다...ㅎ

▲아고...점프는 힘들어요~~ ㅎㅎ

▲전망대바위를 나가면서 토깽이를 닮은 바위를 한번 더 담아주고...

▲이젠 험악한 내리막을 내려갑니다...ㅎ

▲바위가 미끄러워 조심해야겠더라구요...

▲밧줄도 있었지만 굳이...ㅎ

▲산수국이 많이 자라는 너덜길을 지나면...

▲조금 편안한 길이 이어지네요...

▲가파른 내리막길은 다행히 지그재그식이라 편하네요...ㅎ

▲다시 가파른 내리막길...

▲그렇게 험악한 내리막길을 내려왔더니...

▲정상에서 겨우 600미터밖에 못내려온...ㅎ

▲쥐똥나무 꽃...

▲이제부터는 편안한 길이 나옵니다...ㅎㅎ

▲산골무꽃은 지고있는데...

▲산수국은 이제 막 피고있더라구요...ㅎ

▲산수국은 먼저 핀 헛꽃으로 벌과 나비를 유혹하겠죠 ? ㅎ

▲산행로는 점점 더 편해지고...

▲때죽나무 꽃은 향긋한 내음과 함께 꽃길까지 만들어 놓았더라구요...ㅎ

▲산속에서 애기똥풀을 보긴 어려운데 이녀석은 왜 여기까지 와서 꽃을 피우고 있지 ? ㅎ

▲이젠 바위를 타고 넘어가는 길이 나오네요...

▲조금 더 내려려왔더니 꽃을 피우는 산수국이 더 많이 보이는...

▲오호...진꽃을 피운 산수국이 있더라구요...참 곱죠 ? ㅎㅎ

▲이제부터는 길도 넓어지고...

▲도로까지 포장이 되어있는...ㅎ

▲대성사에 도착...

▲불두화는 끝물이네요...

▲우물이 있는 곳엔 호랑이와 용을 데리고 있는 산신도 보이고...

▲대웅전 옆엔 관음상도 있더라구요...

▲저 우물엔 이젠 물이 나오지 않는듯 보였습니다.

▲대성사의 대웅전...

▲연못에 수련이 피고 있어 내려가 보았는데...

▲연꽃을 하나씩 펼치고 있더라구요...

▲수련은 따가운 햇살을 받으며 꽃을 피우고 있는데...

▲개구리 한마리가 폴짝 뛰어올라 연잎에 앉더라구요...왜 ? 너도 드라이브쓰루를 해 볼려고 ? ㅋㅋ

▲수련도 색갈이 제각각이네요...

▲활짝핀 수련도 있네요...ㅎㅎ

▲바위사이 사이엔 송엽국과 영산홍이 아름답게 피고있네요...

▲범종과 운판이 보이네요...

▲범종각 아래 도도하게 자라는 아이가 있어서 가보았더니...

▲두루미천남성이더라구요...ㅎ

▲범종 아래쪽엔 공명을 내기 위한 특이한 공명통같은 조형물도 보이네요...

▲대웅전 앞엔 깃대가 있는건 처음보네요...ㅎ

▲송엽국에 배추흰나비가 앉았길래 재빨리 담았는데 휘리릭~하고 날아가네요...ㅎ

▲이곳이 우물인거 같죠 ? ㅎㅎ

▲이번에도 접시꽃이 활짝 피고 있군요...ㅎ

▲무궁화꽃을 닮은 접시꽃은 따가운 햇살에 꽃잎을 열고 있네요...

▲이고들빼기도 보이고...

▲대승사를 나와 포장도로를 따라서 주차해둔 곳으로 이동을 합는데 갓길이 없어 위험하네요.

▲털별꽃아재비...

▲저곳은 전원주택으로 황토집을 지어놓은듯...

▲인동덩굴꽃...

▲조금 더 가서 차량을 회수하여 금성산 산행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아래는 지난번에 다녀온 산행기입니다.

※ 금성산 첫번째 ☞ http://ckkimkk.tistory.com/1315

※ 금성산 두번째 ☞ http://ckkimkk.tistory.com/1445

 

 

감사합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