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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12 암릉과 철쭉이 아름다운 합천의 감암산과 황매산을 다녀오며...


▲저 멀리 칠형제바위 뒤쪽으로 황매산의 철쭉군락지가 보이고...

▲암릉을 타고 또다시 올라갑니다.

▲밧줄과 지지대가 조금 부실하긴 하네요...

▲조망이 좋은곳에서 조금전 갔다왔던 누룩덤을 조망해 보고...

▲누룩덤을 넣어서 파노라마 사진도 담아봅니다.

▲828고지에서 다녀와야할 감암산 자락도 담아주고...

▲감암산 정상의 앞쪽도 암릉이군요...

▲조금 부실한 밧줄이지만 안전엔 문제가 없더라구요...ㅎ

▲누룩덤을 배경으로 기념사진도 찍어보고...

▲칠성바위도 담아줍니다...

▲같이간 일행은 벌써 칠형제바위에 올라가 있군요...ㅎ

▲뽀족한 바위 위에 올라가 황매산 철쭉을 배경으로 기념사진도 찍고...

▲세상아 오라~~ㅎㅎ

▲바위틈에서 피고있는 철쭉...다들 신기해서 사진을 찍고 가시더라구요...ㅎ

▲이제 7형제 바위쪽으로 올라갑니다.

▲암릉을 오르는 사람들은 가만히 서있어도 그림이 됩니다...ㅎ

▲칠형제 바위에서 기념사진을 찍는 사람들이 다 내려가기를 기다리고...

▲조금전 올라왔던 암릉 능선이 너무 멋집니다.

▲칠형제바위 건너편에 있는 저 암릉으로도 조금 있다 갈건데...ㅎ

▲칠형제바위 제일 위쪽에서 기념사진도 찍고...

▲이번엔 하늘을 날지 않고 멍때리기 한판 ? ㅋㅋ

▲칠형제바위에 있는 철쭉도 담고...

▲편안히 앉아서 기념사진도 담아봅니다...

▲칠형제바위를 내려와서 누룩덤이 보이는곳으로 오르고...

▲편안한 마음으로 누룩덤도 감상합니다.

▲이 지점이 누룩덤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인터더라구요...

▲가야할 모산재 방향도 바라보고...

▲828고지로 가는 길에 노랑제비꽃도 만나고...

▲제법 가파른 육산을 300여미터쯤 올라서 가면...

▲828고지에 도착이 됩니다...이곳에 배낭을 벗어놓고...

▲감암산으로 가면서 무성하게 자라는 둥글레도 만나고...

▲감암산으로 가면서 두어번 오르락 내리락을 합니다.

▲감암산 정상에서 바라본 황매산의 철쭉 군락지...

▲감암산 정상에 도착...

▲정상표석에서 기념사진도 남겨보고...

▲무거운 배낭을 벗어두고 왔더니 그렇게 홀가분할 수가 없더라구요...ㅎㅎ

▲감암산에서 먼저온 일행분이 주신 믹서커피도 한잔 마시고 다시 828고지로 되돌아 갑니다.

▲감암산 정상에서 내려가는길은 꽃길입니다...ㅎ

▲828고지에 도착을 했더니 한무리의 산객들이 보이고...

▲땀이 엄청시리 흐르네요...

▲정말이지 물에빠진 생쥐가 따로없죠 ? ㅋㅋ

▲이젠 배낭을 다시 매고 천황재로 내려갑니다.

▲천황재를 지나 철쭉 군락지가 점점 더 가까워지네요...

▲지난주엔 60~70%정도 만개가 되었다더니...오늘은 거의 100% ? ㅎㅎ

▲철쭉에 대한 기대감을 안고 천황재로 가파르게 내려가고...

▲내려가면서 활짝핀 철쭉도 담고...

▲가파르게 내려왔으면 가파르게 올라가는건 기본이겠죠 ? ㅎ

▲일단 천황재를 넘어가서 점심을 먹기로 하고 힘을 내 봅니다...ㅎㅎ

▲대구에서 오신분인데 거창의 우두산과 비계산을 물어보시더라구요...처음 만났는데 말에요...ㅎ

▲진입금지...나무계단이 없었을때 이야기죠 ? ㅎ

▲나무계단만 오르면 힘든 구간은 거의 다 오른거랍니다.

▲암릉이 즐비한 저곳의 조망이 멋진데...ㅎㅎ


감사합니다.

무더위에 건강조심하시고 행복한 시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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