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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도봉산 02

싸나이^^ 2019. 4. 24.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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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21 서울 도봉산을 다녀오며...

▲멋진 바위 사이에 진달래가 다소곳하게 피고있어 피어오르는 운무와 함께 환상적이네요.

▲옆쪽에 조망이 좋은곳으로 나갔더니 멋진 바위들도 보이고...

▲환상적인 진달래 꽃길도 계속 이어지더라구요...ㅎ

▲멀리서 온걸 우째 알고 이렇게 아름다운 꽃들로 환영을 해 주는지...ㅎ

▲언제 지었는지 모르지만 진지가 아직까지 그대로 남아있더라구요...

▲어라 ? 도봉지원센터에서 이쪽으로 올라 올 수도 있나 ? 하여간 자운봉쪽으로 갑니다...

▲조금더 올라갔더니 작은 봉우리가 나오는...

▲운무가 피어오르니 진달래만 예쁘보이네요...ㅎㅎ

▲Y계곡을 타야 하는데 이 소나무도 Y자 형태로 ? ㅎㅎ

▲연분홍빛 진달래는 소박한 아름다움이 느껴지더라구요...ㅎ

▲산행로가 조금 거칠어지기 시작하네요...

▲바위틈에 뿌리를 내린 진달래는 환상적인 모습으로 피고있고...ㅎㅎ

▲그기고는 큰 암릉위에 올라와서 편안히 앉아 봅니다...

▲시간만 넉넉하다면 운무가 걷힐때까지 앉아 있고 싶더라구요...ㅎ

▲땀을 얼마나 많이 흘렸는지 머리는 비를 맞은 모습이네요...ㅎ

▲뒤쪽의 배경이 완전 멋진데 운무가 걷히지를 않네요...

▲그러다 아주 잠깐 운무가 걷혀 멋진 암릉이 모습을 드러내곤 하는...

▲암릉 한가운데에 저렇게 살아가는 소나무도 있던데...

▲이럴땐 바람아 불어라~~♬ 라는 노래라도 불러야겠죠 ? ㅎㅎ

▲아...제발 조금만 더~~~ㅎㅎㅎ

▲무심한 운무는 더이상 양보를 하지않고...ㅠㅠ

▲먼길을 달려온 사람은 속만 타들어가고...ㅎㅎ

▲이럴땐 무조건 사진을 많이 찍고 보는거겠죠 ?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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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 보면 운무가 사라지는때도 있지 않을까요 ? ㅎㅎ

▲근데 세장 다 꼭 같은...ㅎㅎ

▲운무로 인한 아쉬움을 뒤로하고 멋진 조망터를 내려갑니다...

▲겹겹이 쌓여진 바위군들도 담아주고...

▲이젠 살짝 내리막길이 나오네요...

▲그러다 편안한 길도 나오고...

▲편한길은 아주 쬐끔만이고 다시 가파른 오르막 구간이 나타납니다.

▲이정도 길이야뭐 한손만 잡고 올라가도 되네요...ㅎ

▲한 구간을 올라섰더니...어라 ? 더 가파른 오르막길이 ? ㅎ

▲아직까지는 한손만 잡고 올라가도 되는 길이더라구요...

▲올라가면서 요상한 형태를 하고 있는 바위도 담아주고...ㅎ

▲아고...여긴 한손만 잡고 올라가서 될일이 아니더라구요...ㅎㅎ

▲사진만 찍고 카메라를 가방에 넣고 올라갔습니다...ㅎ

▲올라와서 아래쪽을 보니 역시 쉬운 길은 아닌...ㅎ

▲다시 험한 오르막길이 이어지네요...

▲아마도 이 능선이 다락능선인듯...

▲줄을 잡고 안전하고 편하게 올라갈 수가 있네요...

▲바위와 진달래, 그리고 소나무가 참 잘 어울리네요...

▲바위틈에 노랑제비꽃도 피고있는...ㅎㅎ

▲가파른 오르막을 올랐더니 조망이 터이는데....와우~~제일 왼쪽이 선인봉, 그리고 만장봉과 가장높은 자운봉, 맨 뒤쪽이 신선대...ㅎㅎ

▲뒤쪽을 보니 거북이를 닮은듯한 바위군도 있네요...

▲운무가 다시 시샘을 부리듯 올라오고 있더라구요...ㅠㅠ

▲마산 촌놈 왔다고 괄시를 하는거 같던데...떽~~!!! ㅎㅎ

▲괄시를 하던지 말던니 난 모르겠고 즐기기만 할거야~~ㅎㅎ

▲도봉산의 최고봉들을 배경으로 기념사진도 남겨보고...

▲요즘 젊은 사람들이 잘 하는 하트도 만들어 봅니다...ㅎㅎ

▲가만히 바라만 봐도 좋은 한폭의 산수화를 보는거 같더라구요...ㅎㅎ

▲아름다운 도봉산의 암릉들을 한번 더 담아주고....

▲다시 오르막 구간을 올라갑니다...

▲올라 가면서 멋진 바위들과 진달래도 담고...

▲다락능선도 제법 험악하네요...ㅎ

▲가파른 오르막길을 오르면서 위쪽을 봤더니 노랑제비꽃이 올망졸망 피고있는...ㅎ

▲이젠 가파른 계단이 나오네요...

▲계단 제일 위쪽엔 통신시설도 보이고...

▲계단을 올라가면서 주위의 멋진 암릉도 담아주고...

▲저 바위 위로도 올라가는 길이 있을까요 ? ㅎㅎ

▲지나온 길을 보니 암릉으로 이어진 능선길이 얼마아 험했는지 느낄 수가 있더라구요...ㅎ

▲전망대에 올라섰더니 자운봉이 바로 앞쪽에 보이네요...

▲도봉산 최고봉인 자운봉의 위엄도 느껴보고...ㅎ

▲자운봉 300미터 ?  조금만 더 가면 되겠구나...라고 생각하면 클납니다..ㅎ

▲전망대를 내려가기전에 자운봉을 배경으로 기념사진도 남겨보고...

아...뭐야 ? 또 운무가 ? ㅎㅎㅎ

 

 

감사합니다.

행복한 시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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