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위가 왔다하여 솜옷을 버리지 말라

2024.02.03 화왕산 1등산로의 멋진 암릉을 즐기며 오르고... ▲1등산로에서 가장 아찔한 바위에 올라 기념사진을 찍고... ▲바위틈에 뿌리를 내린 멋진 소나무도 담고... ▲한폭의 그림같은 바위와 소나무도 정성껏 담아봅니다. ▲최고의 조망처에 올랐으니... ▲화왕산 정상을 넣어서... ▲파노라마 사진을 담아 주어야 겠죠 ? ㅎ ▲그런데 바로 앞쪽에 우뚝 솟아있는 암릉때문에... ▲파노라마 사진이 제대로 잘 나올지는 장담을 못하겠더라구요...ㅎ ▲그렇게 멋진 암릉과 소나무까지 넣서서 파노라마 사진을 담고... ▲시원시원하게 세로로도 담았는데 흐리게 나왔네요... ▲이번엔 반대쪽 바위에 올라 기념사진을 찍고... ▲조금전에 올라갔단 바위도 담았는데... ▲아래쪽이 낭떨어지라 조심해야겠더라구요...ㅎ ..

2024.02.03 화왕산의 기암괴석을 즐기며 암릉 능선을 오르고... ▲가야할 암릉 능선이 한눈에 들어오는데... ▲파노라마 사진이 빠지면 안되겠죠 ? ㅎ ▲날씨가 너무 흐려서 사진이 어둡게 나와서... ▲밝게 보정을 해도 이정도네요... ▲그렇게 파노라마 사진을 담고... ▲저 멀리 화왕산 정상을 배경으로 기념사진도 찍고... ▲다시 바위를 타고 올라갔는데 위험 표시판이 영~ 눈에 그슬리더라구요... ▲바위에 구멍을 뚫는것도 사실 자연을 훼손 하는 거잖아요. ▲그런데 누가 봐도 위험한걸 아는 바위에 굳이 ? ㅠ ▲위험표지판때문에 모양새는 나지 않지만 기념사진도 찍고... ▲그리고 창녕 시내를 배경으로도 기념사진을 찍고... ▲다시 험악한 바위를 타고 올라가는데... ▲저 멀리 배바위 앞에 산불감시초소..

2024.02.03 지난해에도 화왕산을 다녀왔지만 코뿔소를 닮은 바위를 올라간 사람들이 있어서 한번 더 가보았습니다. ▲산행코스는 자하곡주차장-1코스-산불감시초소-화왕산-배바위-753봉-장군바위-자하곡주차장...8.8Km 쉬엄쉬엄 4시간50분... ▲주차장 입구엔 창녕9경 중에 안가본 곳이 6경~8경이네요...ㅎ ▲계곡엔 얼음이 아직까지 녹지 않고 있네요... ▲기상청 일기예보는 영상 8도까지 올라 간다고 하더니... ▲계곡의 얼음을 보니 아무래도 일기예보가 미심쩍어 보이네요...ㅎ ▲그렇게 올라가면 갈림길이 나오는데.. ▲현위치와 화왕산과 관룡산까지 상세한 안내도가 있습니다. ▲돌하루방을 닮은 석장승의 왼쪽은 할머니인듯 보이고... ▲그리고 오른쪽은 할배처럼 보이네요...ㅎ ▲약수터는 내려가지 않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