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위가 왔다하여 솜옷을 버리지 말라

2024.08.10 비음산 포곡정에서 진례산성 동문을 지나 정상을 오르며... ▲길 옆에 하얀 꽃이 있어서 보았더니 외대으아리네요...▲나무 그늘 아래에 있는 벤치는 사람들이 사용하지 않아 이끼가 가득하고...▲기름나물도 이제 꽃을 피우려 하고 있네요...▲습지엔 물을 좋아라 하는 수령이 오래된 왕버드나무도 보이고...▲산층층이...▲이제 오르막이 시작이 되네요...▲아직까지는 그늘이 있어 그나마 오를만 합니다...ㅎ▲산씀바귀...▲오를수록 가파름은 심해지는데...▲위쪽에 원추리가 보이더라구요...▲그래서 재빨리 담아주고...▲다시 나무 그늘을 지나서 갔는데...▲여전히 바람은 불지 않았습니다...▲그렇게 진례산성 동문에 도착을 해서...▲바위에 앉아 물을 마시면서 조금 쉬었는데...▲엄청나게 큰 바위를..

2024.08.10 비음산 용추계곡을 오르며 계곡과 여름 야생화를 만나고... ▲용추 6교인 출렁다리에 도착하여...▲출렁다리를 건너 갔더니...▲처진물봉선이 보이더라구요...ㅎ▲그런데 그늘 아래에 꽃이 있어서 사진을 찍기가 어렵더라구요...▲처진물봉선의 옆모습도 담아 왔는데...▲수동촛점으로 담았는데도 이정도밖에 나오지 않았더라구요...▲장승과 솟대 작품을 담고...▲계곡을 보았더니 물이 거의 없는...▲용추7교는...▲우곡사 갈림길과 만나는데...▲계곡을 건너면 거의 산행 수준입니다.▲우기엔 물이 떨어지는 바위도 바짝 말라 있네요...▲이젠 계곡 옆으로 나있는 계단을 따라 올라가면 되는데...▲거북꼬리풀과 개모시풀은 헷갈리는 아이인데 이 아인 거북꼬리풀...▲오름 하나를 올라 가는데...▲계곡 아래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