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비음산의 여름꽃 03

2024.08.10 비음산 포곡정에서 진례산성 동문을 지나 정상을 오르며...

 

▲길 옆에 하얀 꽃이 있어서 보았더니 외대으아리네요...

▲나무 그늘 아래에 있는 벤치는 사람들이 사용하지 않아 이끼가 가득하고...

▲기름나물도 이제 꽃을 피우려 하고 있네요...

▲습지엔 물을 좋아라 하는 수령이 오래된 왕버드나무도 보이고...

▲산층층이...

▲이제 오르막이 시작이 되네요...

▲아직까지는 그늘이 있어 그나마 오를만 합니다...ㅎ

▲산씀바귀...

▲오를수록 가파름은 심해지는데...

▲위쪽에 원추리가 보이더라구요...

▲그래서 재빨리 담아주고...

▲다시 나무 그늘을 지나서 갔는데...

▲여전히 바람은 불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진례산성 동문에 도착을 해서...

▲바위에 앉아 물을 마시면서 조금 쉬었는데...

▲엄청나게 큰 바위를 이렇게 쌓아 놓았더라구요...

▲산성 옆엔 처진물봉선이 있어서 담았는데...

▲역시 옆모습까지 담아줘야 ? ㅎ

▲처진물봉선에도 작은 개미들이 돌아다니네요...ㅎ

▲등산로엔 오이풀도 보이고...

▲이젠 따가운 햇살을 받으며 가야 하는데 거미들은 덥지도 않는지...ㅎ

▲야자수 매트가 깔린 계단을 지나면...

▲나무계단이 나오고...

▲난간대가 없는 계단을 올라서면...

▲대암산 갈림길이 나오는데...

▲소나무 아래 벤치에서 잠시 숨고르기를 하고...

▲비음산 정상으로 가는데 무릇이 보이더라구요...

▲산성 중간엔 창원시가지를 조망하며 쉴 수 있는 공간도 있고...

▲무릇은 아래쪽에서부터 꽃을 피워 올라가는군요...

▲정상으로 가는 길은 편안한 능선길입니다.

▲그리고 야자수 매트가 깔려 있어 걷기도 좋고...

▲조금 더 갔더니 낭아초가 보이더라구요...

▲그래서 꽃을 공중샷으로 담고...

▲비음산 정상에 도착을 했는데 정말 개미 한마리도 없네요...ㅎ

▲정상에서 이정표를 담고...

▲그리고 앙증맞은 정상석도 담아주고...

▲창원시가지를 넣어서...

▲파노라마 사진도 담아 줘야겠죠 ? ㅎ

▲비음산 날개봉과 정병산으로 이어지는 능선까지 담고...

▲가져간 쥬스를 마시며 쉬고 있는데 마침 한분이 오셔서 기념사진을 찍었습니다...ㅎ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