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위가 왔다하여 솜옷을 버리지 말라

2024.05.15 영남알프스 하늘억새길을 걷다 새로운 코스로 하산을 했는데... ▲설앵초를 만나고 편안한 능선길을따라 가다가...▲아주 낮은 오르막 바위를 지나면...▲넓은 전망대가 나오는데...▲하늘억새길과 뭉게구름이 아주 멋지더라구요...▲그리고 지나온 신불산 정상과...▲저 멀리 영축산을 줌으로 당겨도 보고...▲이정표에서 기념사진을 찍었는데...▲이정표에서 간월재로 내려가지 않고...▲이정표 뒤쪽으로 넘어가는 길이 있어서...▲그쪽으로 갔더니 사람들이 다닌 흔적이 있어서...▲그 길로 하산을 하기로 하고 영축산의 풍광과...▲간월재와 간월산이 한눈에 들어와서...▲기념사진을 찍기가 아주 좋더라구요...ㅎ▲그런데 바위를 타고 넘어갔더니...▲짧은 구간이지만 공룡능선도 나오네요...ㅎ▲이 바위를 타..

2024.05.15 영남알프스 영축산을 하산하여 하늘억새길을 걸으며... ▲조망이 끝내주는 바위에서 기념사진을 찍었는데...▲흰구름때문에 그늘이 졌더라구요...ㅎ▲이제부터는 아주 멋진 하늘억새길을 가면 되는데...▲저 멀리 신불산 정상까지 나오도록 세로로 담고...▲벗어놓은 배낭을 다시 매고...▲편하게 내려가는데 철쭉이 보이네요...▲꽃망울을 터뜨린 노린재나무도 보이고...ㅎ▲수령이 오래된 왕따나무는 여전히 잘 자라고 있네요...ㅎ▲조금전에 내려온 영축산을 뒤돌아봐도 그림이네요...ㅎ▲자 그럼 시원하고 멋진 풍광을 보며 걸어 볼까요 ? ㅎ▲날씨가 더워 그늘을 찾아서...▲점심을 먹고..▲억새풀은 없지만 하늘이 맑아서...▲시원하게 뻗어있는 고속도로도 담고...▲가야할 신불산을 배경으로 기념사진도 찍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