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위가 왔다하여 솜옷을 버리지 말라

2024.11.02 백운산 산행 후 쇠점골로 내려가 화려한 단풍과 아름다운 계곡을 만나고... ▲햇빛이 없어 아쉽지만 아름답게 물드는 단풍을 담고...▲계곡을 따라 내려갔는데...▲너무 화려한 단풍이 있더라구요...▲그래서 단풍 사이로 들어가서 기념사진을 찍었는데 미소가 저절로...ㅎ▲쇠점골에서 가장 붉은 단풍...ㅎ▲그런데 촛점이 단풍에 맞춰져 버렸내요...ㅎ▲계곡물과 단풍의 조화도 멋지고...▲삼각대만 가져 갔더라면...▲계곡물을 장노출로 담았을텐데...▲이제 잠시 날씨가 좋아지네요...▲햇빛이 날 때 건초를 말리라고...▲재빨리 셔터속도를 길게 담았는데 아...바람이...ㅎ▲장노출 사진의 가장 큰 적은 사실 바람이잖아요...ㅎ▲계곡 안쪽에도 화려한 단풍이 있어서...▲심혈을 기울여서 담아주고...▲..

2024.11.02 백운산 산행을 마치고 차를 타고 석남터널 입구로 이동해서 쇠점골 단풍을 만나고... ▲석남터널을 통고하기 전에 주차를 하고 도로 옆에 보면 쉼터가 있는데...▲쇠점골로 내려가는 좁은 계단이 있습니다.▲단풍에 대한 기대를 안고 내려가는데 오잉 ? 설마 ? ㅎ▲혹시 단풍이 아직 들지 않았으면 어쩌나 하고 계속 내려가는데 오호...ㅎ▲계곡에 도착 하자마자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단풍이 있더라구요...▲그래서 가까이 다가가서 담았는데 그제서야 삼각대 생각이 나는...ㅎ▲계곡 건너편에도 고운 단풍이 보이고...▲계곡 아래쪽 역시 아름다운 단풍 일색인데 물까지 많다니...ㅎ▲아름다운 단풍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쇠점골의 시원한 폭포수도 담고...▲그리고 쇠점골 단풍 투어를 시작해 봅니다...

2024.08.03 능동산 입석봉을 지나 능동산을 오르며 멋진 소나무도 만나고... ▲격산을 지나면 내리막 구간이 나오다가...▲참나무들이 빼곡하게 자라는 능선이 나오는데...▲참나무숲 안쪽 코끼리를 닮은 나무는 여전히 잘 자라고 있네요...▲참취나물도 하얀 꽃을 피우고 있고...▲이제 시원한 바람이 조금씩 불어옵니다.▲평지만 있음 식상할까봐 오르막 구간도 나오고...▲그렇게 낮은 오름을 지나면...▲완만한 오르막 구간이 나오는데...▲눈이 휘둥그레질 정도로 수령이 오래된 소나무가 나타납니다...ㅎ▲일단 멋진 소나무에서 기념사진은 남겨야겠죠 ? ㅎ▲소나무 가지 위에 올라가서 사진을 찍으면서...▲뒤쪽으로도 나가도 보고...▲소나무가 다 나올 수 있는 장소를 찾아 보았는데...▲이곳이 가장 좋겠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