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능동산 입석대와 쇠점골 02

2024.08.03 능동산 입석봉을 지나 능동산을 오르며 멋진 소나무도 만나고...

 

▲격산을 지나면 내리막 구간이 나오다가...

▲참나무들이 빼곡하게 자라는 능선이 나오는데...

▲참나무숲 안쪽 코끼리를 닮은 나무는 여전히 잘 자라고 있네요...

▲참취나물도 하얀 꽃을 피우고 있고...

▲이제 시원한 바람이 조금씩 불어옵니다.

▲평지만 있음 식상할까봐 오르막 구간도 나오고...

▲그렇게 낮은 오름을 지나면...

▲완만한 오르막 구간이 나오는데...

▲눈이 휘둥그레질 정도로 수령이 오래된 소나무가 나타납니다...ㅎ

▲일단 멋진 소나무에서 기념사진은 남겨야겠죠 ? ㅎ

▲소나무 가지 위에 올라가서 사진을 찍으면서...

▲뒤쪽으로도 나가도 보고...

▲소나무가 다 나올 수 있는 장소를 찾아 보았는데...

▲이곳이 가장 좋겠더라구요...ㅎ

▲멋진 소나무를 지나 다시 정상으로 가면...

▲조금 거친 오르막 구간이 나오고...

▲그리고 내려가는 구간이 나오는데...

▲다행히 깊게 내려가지 않아서 그나마...ㅎ

▲이제 편안한 능선길이 이어지네요...

▲특이하게 뿌리를 내린 나무도 보이고...

▲평평한 능선길에 그늘까지 있어서 빠르게 지나갔더니...

▲오르막 시작을 알리는 나무뿌리들이 보이네요...ㅎ

▲그리고 나무뿌리가 무성한 길을 지나면...

▲첫번째 계단이 나오는데...

▲가파르고 긴 계단 중간엔 쉴수 있는 의자도 있습니다.

▲그렇게 긴 계단을 지나면...

▲미역줄나무가 무성한 길이 나오는데...

▲힘힘힘내세요...라는 응원 문구가 있더라구요...ㅎ

▲이제 두번째 계단이 나오는데...

▲두번째 계단 역시 중간에 쉬어갈 수 있도록 의자가 있습니다.

▲첫번째 계단보다 두번째 계단이 더 가파르고 긴데...

▲능동산은 계단 두개만 지나면 힘든건 없더라구요...

▲계단을 올라서면 배내고개에서 올라오는 계단과 만나는데...

▲능동산 정상까지는 200미터만 더 가면 됩니다.

▲그리고 능선길 또한 그닥 가파르지 않아서...

▲편하고 빠르게 갈 수가 있더라구요...

▲능동산 정상은 햇살이 내리쬐어 열기가 풍겨져 나오네요...

▲그래서 재빨리 정상석과 돌탑을 담고...

▲기념사진을 찍었는데...

▲삼세번을 찍기도 전에 또 카메라가 말썽을 부려서 바로 내려갔습니다.

▲정상을 지나 조금만 내려가면 두갈래 길이 나오는데 왼쪽은 천황산, 그리고 쇠점골은 오른쪽으로 가야 합니다.

▲쇠점골로 내려가는 길도 만만치 않는데 그늘이 많더라구요...

▲수령이 몇백년은 족히 되어 보이는 철쭉나무도 담고...

▲거친 내리막 구간을 내려가면...

▲나무가 울창한 능선길이 나오고...

▲속을 드러낸채 살아가는 나무도 보이네요...

▲그렇게 가파른 내리막 구간을 지나면...

▲오르막 산죽 구간이 조금 이어지다가...

▲다시 내려가는 길이 나옵니다.

▲이제부터는 산죽이 무성한 길이 나오는데...

▲등산로가 잘 보이는 산죽구간과...

▲바위를 잡고 내려가야하는 구간...

▲그리고 가파른 내리막 구간은...

▲마사토와 낙엽들이 있어 미끄러워 조심을 해야겠더라구요...

▲낙엽이 수북하게 쌓여있는 능선길은 푹신푹신해서 느낌까지 좋더라구요...ㅎㅎ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