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위가 왔다하여 솜옷을 버리지 말라

2024.04.14 팔영산 제3봉 상황봉을 지나 가장 험악한 제6봉인 두류봉을 오르며... ▲함께간 일행분이 선녀봉 정상에 있다고 보이냐고 전화가 왔더라구요...ㅎ ▲일단 제3봉인 생황봉 정상석을 담고... ▲그리고 저 멀리 선녀봉을 배경으로 기념사진도 찍고... ▲정상석 바로 앞에 바위가 있어서 정상석이 조금...ㅎ ▲제4봉과 5봉으로 오르는 길도 조금 거친데 계단이 설치되어 있네요... ▲그리고 가장 빡신 제6봉으로 오르는 코스도 보이고... ▲제3봉을 내려가는데 감투처럼 생긴 바위가 있더라구요... ▲제3봉을 내려가는 계단은 아주 가파르네요... ▲가파른 계단을 내려오면 다시 가파른 계단을 올라야 하고... ▲조금전에 내려왔던 생황봉도 멋진 그림이 되네요... ▲그렇게 제4봉 사자봉에 도착을 해서...

2024.01.14 경포대 코스로 올라 멋진 암릉과 풍광을 즐기면서 통천문을 지나며... ▲너덜길 수준의 가파른 돌계단을 지났더니 가파른 나무계단이 나오네요... ▲그리고 마지막엔 목책계단이 나오고... ▲그렇게 가파르고 긴 오르막 구간이 올라 능선에 올랐더니... ▲몇해전 비탐구간을 타고 넘어왔던 길이 나오더라구요... ▲가야할 방향을 보았더니 멋진 암릉과 소나무가 보이네요... ▲저는 비탐구간쪽으로 넘어가서... ▲몇해전 생각을 하면서... ▲파노라마 사진을 담았는데... ▲하늘의 구름과 빛내림이 있더라구요...ㅎ ▲그리고 올라야할 암릉도 담고... ▲하늘의 구름이 걷힐때까지 잠시 기다렸다가... ▲파노라마 사진을 한번 더 담아 보았는데... ▲구름이 조금 옅어지면서 빛내림도 약해지고... ▲한결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