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위가 왔다하여 솜옷을 버리지 말라

2025.04.05 여항산 제2코스로 오르며 갓샘도 다녀오고... ▲화려한 진달래를 담고...▲다시 산행을 이어가는데...▲아주 가파른 오르막이 나오네요...▲함안소방서에서 설치한 조난위치 표지목...▲얼레지도 보였는데 꽃잎을 굳게 닫고 있네요...ㅎ▲원추리도 싹을 키우고 있고...▲조금 완만한 오르막을 올라 가는데...▲비교적 꽃을 일찍 피우는 고깔제비꽃이 보이네요...▲고깔제비꽃 속내도 살짝 들여다 보고...ㅎ▲남산제비꽃은 개체수가 너무 많습니다.▲가파른 오르막은 끝이 없네요...ㅎ▲어리디 어린 새순을 피우고 있는 나무도 보이네요...▲비교적 수령이 오래 된 진달래는...▲꽃이 풍성하지 않아도 멋스럽더라구요...▲등산로 곳곳엔 누구의 소행인지 모르지만 구덩이를 파 놓았네요...▲이제 산 허리를 돌아 ..

2025.04.05 오후에 비소식이 있어 가까운 함안 여항산으로 진달래를 만나러 다녀왔습니다. ▲주차장에서 여항산 정상을 보니 붉은 색이 전혀 보이지 않았지만...▲개천을 따라 피는 개나리와 노거수를 담고...▲명자꽃...▲동백...▲종지나물...▲수선화...▲그리고 여항산을 올때 마다 만나는 소래풀...▲잎과 함께 꽃을 피우는 나무도 있었는데 시들어 버렸더라구요...▲이번에도 제 2코스로 올라 한바퀴 크게 돌아 내려오기로 하고...▲애기똥풀...▲산괴불주머니...▲대승사 방향으로 올라 갔는데...▲황매화가 있더라구요...▲그런데 벌써 꽃잎이 말라 가고 있어서...▲가장 튼실한 아이를 골라서 담았는데...▲진달래보다 황매화가 더 빨리 피는 것 같더라구요...▲대승사...▲나물에도 꽃이 피고...▲대승사 ..

2024.04.06 매년 봄이면 화려한 진달래가 있는 여항산을 다녀오는데 올해도 빠지지 않고 다녀왔습니다. ▲산행코스는 주차장-제2코스-대승사-헬기장-정상-마당바위-주차장...7.87Km...3시간54분... ▲여항산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등산 안내도를 담고... ▲좌촌마을 보호수인 느티나무 옆 개울을 따라 갔는데... ▲밭에서 기르던 봄동이 개울가에서 꽃을 피우고 있네요...ㅎ ▲광대나물도 보이고... ▲머위 역시 개울가에 자리를 잡고 꽃을 피우네요... ▲애기똥풀... ▲개울엔 개나리가 수양벚처럼 길게 가지를 내리고... ▲산괴불주머니... ▲꽃을 활짝 피운 애기똥풀도 보이네요... ▲종지나물도 보이고... ▲매년 여항산을 오를때면 만나는 명자나무... ▲그리고 동백꽃... ▲모과나무는 이제 꽃봉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