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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함안의 여항산 01

싸나이^^ 2024. 4. 8.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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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6 매년 봄이면 화려한 진달래가 있는 여항산을 다녀오는데 올해도 빠지지 않고 다녀왔습니다.

 

▲산행코스는 주차장-제2코스-대승사-헬기장-정상-마당바위-주차장...7.87Km...3시간54분...

▲여항산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등산 안내도를 담고...

▲좌촌마을 보호수인 느티나무 옆 개울을 따라 갔는데...

▲밭에서 기르던 봄동이 개울가에서 꽃을 피우고 있네요...ㅎ

▲광대나물도 보이고...

▲머위 역시 개울가에 자리를 잡고 꽃을 피우네요...

▲애기똥풀...

▲개울엔 개나리가 수양벚처럼 길게 가지를 내리고...

▲산괴불주머니...

▲꽃을 활짝 피운 애기똥풀도 보이네요...

▲종지나물도 보이고...

▲매년 여항산을 오를때면 만나는 명자나무...

▲그리고 동백꽃...

▲모과나무는 이제 꽃봉오리를 만들고 있네요...

▲소래풀은 머위와 함께 자라고 있네요...

▲수선화도 보이고...

▲꽃잎 안쪽가지 붉은 자목련...

▲이번에도 오른쪽으로 올라 왼쪽으로 내려올 요량으로...

▲제2코스인 대승사쪽으로 올라갔습니다.

▲대승사 코스는 길은 험해도 꽃들이 많아서 좋아라 하는데...

▲집앞에 심어 놓은 황매가 보여서...

▲다가가서 담아주고...

▲산벚꽃도 풍성한 꽃을 피우고 있네요...

▲황매화는 온통 노랑이라 사진으로 담기가 어려워서...

▲이번엔 재대로 담아볼려고 심혈을 기울여서 담아 왔습니다...ㅎ

▲그래도 뭔가 부족함이 느껴지네요...ㅎ

▲여항산 정상쪽을 보니 붉은 색갈이 전혀 보이지 않아 불안한 마음이 드네요...

▲큰개불알풀은 양지바른 곳에 자리를 잡고 잘 자라고 있네요...

▲대승사 배나무는 올해도 풍년일듯...ㅎ

▲지난해에 그렇게 많던 소래풀이 올해는 거의 보이지 않더라구요...

▲대승사 경내를 한바퀴 돌아 보았는데...

▲대웅전 바로 옆엔 극락보전이 지붕까지 올라간 상태네요...

▲아픈 중생에게 약을 주고 계신 약사불도 보이고...

▲여항산 정상까지 거리는 짧지만 난이도는 좀 있는 코스...ㅎ

▲집에서 기르는 백구녀석이 꼬리를 흔들려 짓고 있길래...

▲사진을 찍어 준다니깐 인상을 조금 누그러뜨리네요...ㅎ

▲논옆으로 나있는 넓은 길을 가는데...

▲누운주름잎이 보이네요...

▲그리고 조금 더 올라가면 등산로 입구가 나오는데...

▲초입부터 가파른 오르막입니다.

▲등산로 옆엔 이글루처럼 생긴 집을 짓더니 이제 완성이 된거 같네요...

▲목책계단을 지나면...

▲계속 가파른 오르막이 나오는데...

▲바닥에 깔려진 소나무 잎때문에 미끄럽기까지 하더라구요...

▲가파른 오르막은 계속 이어지고...

▲벌써부터 몸은 땀범벅이 되어버렸습니다...ㅎ

 

 

감사합니다.

행복한 한주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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