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1.29 감암산 대슬랩을 즐기고 촛대바위를 지나 정상으로... ▲대슬랩 위쪽에 있는 바위로 올라갔더니 하늘이 너무 멋지더라구요. ▲이렇게 하늘이 멋진날은 좀처럼 만나기 어려운데... ▲오늘은 운이 좋다고 해야겠죠 ? ㅎ ▲일단 두 팔을 벌려서 멋진 하늘을 맞아봅니다...ㅎ ▲이번엔 대슬랩 구간에서 가장 높은 바위로 올라갔는데... ▲조망도 멋지고... ▲지난해에 다녀왔던 산들이 한눈에 들어오더라구요...ㅎ ▲촛대봉을 지나 오르는 전망대도 한폭의 그림이 되네요...ㅎㅎ ▲대슬랩구간을 내려와서 배낭을 매고... ▲다시 올라가는데 문어발처럼 뿌리를 뻗어가며 자라는 소나무가 있네요... ▲너덜길 수준의 가파른 오르막을 조금만 올라가면... ▲멋진 촛대봉이 모습을 드러냅니다. ▲촛대봉을 역광으로 담아주..
2022.01.29 감암산 암수바위와 아찔한 대슬랩... ▲가파른 오르막을 올라 능선에 도착했더니 상법마을과 이교마을 이정표가 나오네요... ▲이번엔 지난번에 올라가지 못했던 바위를 올라갔더니.. ▲암수바위 위쪽이 한눈에 들어왔는데 바위들이 치밀하게 서있더라구요...ㅎㅎ ▲거의 직벽 수준의 대슬랩도 보이고... ▲일단 대슬랩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어봅니다. ▲그리고 암수바위를 배경으로도...ㅎ ▲바위 뒤쪽에 비치는 햇살때문에 역광이 연출이 되네요. ▲이럴때 필요한게 뭘까요 ? ㅎ ▲첫번째 점프는 셔터 타이밍을 놓쳤더라구요...ㅎ ▲카메라 렌즈 말썽으로 상한 마음을 태양을 보며 마음을 삭혀봅니다...ㅎ ▲그리고 다시 점프샷에 도전 !!! ▲바위 위쪽은 넓어서 맘껏 높이 뛰어도 무방하더라구요...ㅎ ▲아고..
2022.01.29 설연휴 첫날 가까운 감암산을 다녀왔습니다. ▲산행코스는 대기마을 주차장 - 묵방사 - 암수바위 - 감암산 - 828고지 - 칠성바위 - 누룩덤 - 거북바위 - 대기마을 주차장 ▲주차장 앞엔 꽃단장을 하고 있는 예쁜 화장실도 있는데 아주 깨끗하더라구요... ▲주차를 하고 등산로로 올라가면서 모산재의 황포돛대바위도 담고... ▲마을안으로 들어가서 올라가는데 고드름이 춤을 추고 있네요...ㅎ ▲긴 동계방학에 들어간 트렉터도 봄이 오면 바빠지겠죠 ? ㅎ ▲묵방사 갈림길에 도착...왼쪽으로 올라 오른쪽으로 하산을 할 요량으로 올라갑니다. ▲계곡엔 얼음이 꽁꽁 얼어있네요... ▲추위속에서도 버들강아지는 솜털같은 꽃을 피울 준비를 하고... ▲묵방사로 올라가는 길...상당히 가파릅니다...땀이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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