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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합천의 감암산 02

싸나이^^ 2022. 2. 4. 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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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29 감암산 암수바위와 아찔한 대슬랩...

▲가파른 오르막을 올라 능선에 도착했더니 상법마을과 이교마을 이정표가 나오네요...

▲이번엔 지난번에 올라가지 못했던 바위를 올라갔더니..

▲암수바위 위쪽이 한눈에 들어왔는데 바위들이 치밀하게 서있더라구요...ㅎㅎ

▲거의 직벽 수준의 대슬랩도 보이고...

▲일단 대슬랩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어봅니다.

▲그리고 암수바위를 배경으로도...ㅎ

▲바위 뒤쪽에 비치는 햇살때문에 역광이 연출이 되네요.

▲이럴때 필요한게 뭘까요 ? ㅎ

▲첫번째 점프는 셔터 타이밍을 놓쳤더라구요...ㅎ

▲카메라 렌즈 말썽으로 상한 마음을 태양을 보며 마음을 삭혀봅니다...ㅎ

▲그리고 다시 점프샷에 도전 !!! 

▲바위 위쪽은 넓어서 맘껏 높이 뛰어도 무방하더라구요...ㅎ

▲아고...자세가 영~

▲자세가 잘 나올때까지 뛰어봅니다.

▲점프샷...가장 높은 지점에서 잘 포착이 되었네요...ㅎ

▲이번엔 수건까지 합세를 했군요...ㅎㅎ

▲암수바위 위쪽을 한번 더 담아주고 바위를 조심조심 내려가서...

▲암수바위로 곧장 올라오는 비끄러운 마사토 바위길도 담고...

▲암수바위도 담아봅니다...

▲이번에도 암수바위를 오를 수 있는지 돌아보았는데...

▲편하게 올라갈 수가 없더라구요...

▲암수바위는 이렇게 만져만 보는걸로...ㅎ

▲그리고 암수바위를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남겨 봅니다...

▲조금전에 올라왔던 바위 협곡은 분재같은 소나무들이 많아 한폭의 산수화를 연상케 하네요...

▲자...그럼 대슬랩으로 일행분들을 모시고 올라가 볼까요 ? ㅎ

▲오늘은 되돌아 오는 코스가 아니니 암수바위를 한번 더 담아주고...

▲그리고 까칠한 바위를 타고 올라갔는데...

▲저 바위는 여전히 입을 벌리고 있네요...ㅎ

▲착한 상어를 닮은 바위는 귀엽기까지 합니다...ㅎ

▲입 안으로 머리를 넣어 보는데...음...ㅎㅎ

▲그리고 대슬랩으로 가는 좁은 바위틈을 힘들게 통과하고...

▲바위를 잡고 올라가서 아래쪽 암수바위도 담고...

▲병바위 방향의 미어켓을 닮은 바위도 담아봅니다...

▲대슬랩의 경사도는 거의 45도가 넘는데 저 멀리 지리산 천왕봉이 보입니다.

▲바위틈에 살고 있는 멋진 소나무를 담고...

▲대슬랩은 차가운 바람때문에 일행분들을 데리고 올라갈 자신이 없더라구요...

▲아무리 멋진 풍광이 있어도 안전이 우선이잖아요.

▲그래서 다시 내려갔는데 내려가는게 더 위험하네요...ㅎ

▲대슬랩을 우회하는 길은 생각보다 길고 가파릅니다.

▲가파른 오르막을 올라 저곳에 배낭을 벗어두고...

▲아질한 대슬랩 구경을 시켜드리러 가서...

▲아래쪽을 보았더니 역시 아찔하네요...ㅎ

▲대슬랩에서 저 나무까지 20여미터가 문제더라구요...ㅎ

▲근데 이번에도 카메라가 말썽을 부립니다...ㅎ

▲처음 왔을때 저 나무에 왠 시그널 ? 했던 기억도 나고...

▲지리산 천왕봉위의 구름이 멋지게 펼쳐지니 환상적인 모습이네요...ㅎㅎ

▲카메라 렌즈를 다시 손을 봐서 다시 내려가서...

▲사진을 찍었는데 또 말썽이네요...ㅎ

▲아마도 차가운 바람이 불어 렌즈의 포커스링이 얼어버린듯...ㅎ

▲이번엔 정말 아찔한 바위 난간쪽으로 조심 조심 나가보는데...

▲바위 뒤쪽은 천길 낭떨어지라 더 조심이 되더라구요...

▲바위가 미끄럽진 않았지만 앉으려니 왠지 불안해서...

▲지리산 천왕봉을 배경으로 기념사진만 찍었는데...

▲발의 모양을 보니 어떤 상황인지 웃음이 나오네요...ㅎ

▲대슬랩 위에서 바라본 암수바위는 참 특이합니다...ㅎㅎ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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