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도투마리골과 무착대 05
2020.10.18 지리산 무착대에서 피아골로 하산을 하며... ▲무착대엔 잡풀이 무성해서 잘 알아보지 못하겠던데 이곳이 바로 기도처가 있었던 자리라고 합니다. ▲집착과 탐욕을 버리고 참선을 했던 사람들은 없지만 그분들의 정신은 영원히 남아있겠죠 ? ㅎ ▲저도 무착대에서 그런 마음으로 기도를 드렸습니다... ▲무착대 앞엔 산부추가 많이 자라고 있네요... ▲무착대를 나와서 용바위를 지나 하산을 시작합니다... ▲하산을 하면서도 아름다운 단풍은 담아줘야겠죠 ? ㅎ ▲하산길 역시 만만치는 않겠죠 ? ㅎ ▲하지만 이런 단풍이 있다면야...ㅎㅎ ▲아무리 험악해도 좋야욤~~ㅎㅎ ▲아름다운 단풍을 담으며 내려가다가... ▲멋진 소나무와 조망이 있는곳으로도 올라가 보고... ▲지리산의 능선을 배경으로 기념사진도 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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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10.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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