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2.22 배를 처음 바다에 띄우는 행사인 진수식에 참석해 달라는 연락을 받고 오전근무를 마치고 갔더니... ▲새로산 배에서 제도 올리고 또 바다를 한바퀴 돌아오는 행사는 끝났다고 하네요...ㅎ ▲산악회에 자주 오시는 누님 부부가 이젠 아들 부부에게 어촌 일을 물려주신다고... ▲이 배의 선장은 그래서 아들이라고 하더라구요...ㅎ ▲새로산 배 위에 올라서서 기념사진도 찍고...ㅎ ▲늘 안전하게 운항 하시고 만선을 기원드립니다~^^ ▲하늘엔 갈매기가 진수식에 남는 음식이 있는지 기웃기웃거리며 날아다니네요...ㅎ ▲날아다니는 갈매기도 담아보고... ▲평온하기만 한 어구의 모습을 담아보았습니다. ▲등대와 잔잔한 바다...일몰까지 만났다면 더 좋았겠죠 ? ㅎ ▲어촌체험마을도 운영을 하는듯... ▲은빛으..
2020.02.16 여수 금오산과 향일암, 그리고 오동도를 다녀오며... ▲금오산을 내려오면 향일암으로 올라가는 길을 만나고... ▲향일암 매표소는 아래쪽에 있어 입장료는 낼 필요가 없더라구요...ㅎ ▲그럼 오랜만에 향일암으로 들어가 볼까요 ? ㅎ ▲향일암으로 들어가는 입구에서 기념사진도 찍고...ㅎ ▲바위와 나무가 있는 그대로 두고 절을 지어 보기가 좋았습니다. ▲여의주를 물고 있는 용이 있고 그 위엔 봉황인가요 ? ㅎ ▲염주를 주렁주렁 매달고 있는 거북이도 있고... ▲처마 끝에 매달린 풍경위엔 학도 있더라구요... ▲역시 여수 하면 빠질 수 없는 동백나무도 있어야겠죠 ? ㅎ ▲바위엔 뿌리를 내린 일엽초가 파릇파릇하게 자라고 있네요... ▲또 하나의 굴을 지나서 올라가면... ▲빨간 립스틱을 바른듯한..
2020.02.16 여수 금오산, 그리고 향일암을 다녀오며... ▲뒤돌아본 풍광이 너무 아름다워 파노라마 사진으로 담아보았습니다. ▲역시 여수앞바다의 에메랄드빛은 더 멋지고... ▲여전히 남아있는 빛내림까지... ▲조망이 멋진곳으로 올라서서 기념사진도 찍고... ▲멋진 여수의 풍광을 즐겨 봅니다. ▲너무 편안하고 좋네요..ㅎㅎ ▲하늘에서 내려오는 빛내림을 어떻게 담아야 될지.... ▲조리개를 조절해 가면서 담아보았습니다. ▲아무래도 후보정을 거쳐야 제대로 표현이 되겠죠 ? ㅎ ▲조망터에서 원없이 놀고 다시 길을 재촉합니다. ▲바위에 낙서를 해 놓았던데...그러면 못쓰~~!!! ㅎ ▲바위를 오르는 길이 살짝 험해지네요... ▲그렇다고 오르막기 험악하거나 길진 않더라구요...ㅎ ▲앙 ? 벌써 다 올라온겨 ?..
2020.02.16 태풍같은 바람이 불었던 여수 금오산... ▲여수의 바다는 남해와 동해와는 달리 에메랄드빛을 내고 있어 더 아름답게 보이잖아요...ㅎ ▲산행을 하면서 멋진 암릉도 아름답지만... ▲이런 다도해를 볼 수 있는것 또한 좋더라구요...ㅎ ▲멋진 조망을 보기 위해 난간으로 나갔더니 태풍같은 바람이 불어오는... ▲아고...한겨울에 무슨 바람이 이렇게나 분데요 ? ㅎ ▲여수의 에메랄드빛 바다와 다도해를 배경으로 기념사진도 찍고... ▲강풍에 날아가기 전에 바위를 내려가야겠습니다...ㅎ ▲바위엔 마삭줄나무와 이끼들이 파릇파릇하게 자라고 있군요... ▲조금전 올라갔던 바위도 담아주고... ▲바위 아래에서 벽화같은 바위를 배경으로 기념사진도 남겨봅니다...ㅎ ▲쑥들도 나뭇잎 속에서 쑥~~쑥~~올라오고..
2020.02.16 전남 여수의 금오산을 다녀오며... ▲비가 내릴줄 모른다는 예보에 긴장을 하고 갔더니 다행히 비는 내리지 않고 주차장엔 동백꽃이 피고 있었습니다 ▲근데 이 산악회는 산행을 하기전 주차장에서 시산제를 지낸다고 하더라구요... ▲시산제 준비를 하는 동안에 아름다운 동백꽃도 담고... ▲주차장 앞 여수의 바다도 담아봅니다...ㅎ ▲가야할 금오산 방향엔 풍력발전을 일으키는 아주 큰 풍차가 보이네요... ▲지원산행에 참석해 주신 저희 산악회 집행부 형님들...ㅎㅎ ▲산악회 시산제를 준비하는데 바람이 얼마나 강하게 불던지 진도가 안나가더라구요...ㅎㅎ ▲시산제 준비는 다 되었는데 돼지머리가 제대로 자리를 잡지 못해 안간힘을 쓰고 있더라구요...ㅎ ▲어러 방법을 동원하더니 제대로 세웠군요...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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