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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16 여수 금오산과 향일암, 그리고 오동도를 다녀오며...
▲금오산을 내려오면 향일암으로 올라가는 길을 만나고...
▲향일암 매표소는 아래쪽에 있어 입장료는 낼 필요가 없더라구요...ㅎ
▲그럼 오랜만에 향일암으로 들어가 볼까요 ? ㅎ
▲향일암으로 들어가는 입구에서 기념사진도 찍고...ㅎ
▲바위와 나무가 있는 그대로 두고 절을 지어 보기가 좋았습니다.
▲여의주를 물고 있는 용이 있고 그 위엔 봉황인가요 ? ㅎ
▲염주를 주렁주렁 매달고 있는 거북이도 있고...
▲처마 끝에 매달린 풍경위엔 학도 있더라구요...
▲역시 여수 하면 빠질 수 없는 동백나무도 있어야겠죠 ? ㅎ
▲바위엔 뿌리를 내린 일엽초가 파릇파릇하게 자라고 있네요...
▲또 하나의 굴을 지나서 올라가면...
▲빨간 립스틱을 바른듯한 동백꽃도 만나고...
▲사연들을 가득 매달고 있는 금나뭇잎도 보이네요...
▲법당 안쪽엔 공양미도 올려져 있군요...ㅎ
▲절을 덮고 있는 동백꽃이 특이하네요...
▲망망대해를 바라보며 나름 힐링도 해 봅니다...ㅎ
▲약병을 들고 있는 해수관음보살상...
▲당신만을 사랑합니다...라는 꽃말을 가진 동백꽃...참 곱죠 ? ㅎㅎ
▲원효스님 좌선대엔 동전들이 널려있네요...
▲해수관음보살상 앞에서 아프지 말자고 기도도 드리고 또 기념사진도 찍고...ㅎ
▲후박나무와 동백나무의 사랑이 이루어졌군요...ㅎㅎ
▲그 아래엔 동백꽃 한송이가 떨어져 있고...ㅎ
▲다시 굴을 통과해서 향일암을 나가고...
▲향일암은 동백나무가 있어 더 멋스럽게 느껴지는거 같네요...ㅎ
▲기와지붕 위엔 용들이 앉아 있군요...ㅎㅎ
▲강한 바람에도 용이 든든하게 지켜주어 안전한듯...ㅎㅎ
▲수령이 오래된 나무는 멋스럽기까지 하네요...ㅎ
▲바위엔 콩짜개덩굴이 자라고 있더라구요...
▲콩짜개덩굴을 만나는것도 어려운데 꽃이 피는 모습까지 만나다니...ㅎㅎ
▲조망이 좋은 곳에서 힐링중인 사람들도 보이고...
▲역광이라 얼굴이 보이지 않지만 멋진 나무와 함께 기념사진도 남겨봅니다...
▲범종각의 범종도 아주 오래된거 같죠 ? ㅎ
▲바람에 흔들리는 풍경도 담고...
▲난간에 서서 기념사진도 찍어봅니다...ㅎ
▲원통보전엔 기도를 올리는 가람들이 많군요...진실하고 간절한 기도는 이루어 진다고 하네요...ㅎ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를 하고 향일암을 나갑니다.
▲동백꽃이 있어 더 아름다운 향일암...ㅎ
▲아래쪽 승용차 주차장이 코앞에 보이네요...ㅎ
▲스님들이 수양을 하는곳은 문이 굳게 닫혀잇군요...
▲꽃이 통째로 떨어진 동백꽃...
▲포구엔 강한 바람으로 조업을 나가지 못한 배들이 많군요...ㅎ
▲으~~또다시 하늘이 어두워지네요...
▲이런 날씨에 비가 내리지 않은것만 해도 얼마나 좋은지...ㅎ
▲숱한 소원들을 적어놓은 금빛 낙엽들...
▲이 나무는 바위틈에 낑겨서 살아가고 있더라구요...ㅎ
▲아고 이러다 하산시간도 못맞추겠다요...ㅎ
▲일주문 한가운데엔 아주 큰 여의주가 있더라구요...한번 들어 볼까요 ? ㅋ
▲아고...얼마아 무거운지...근데 용은 저렇게 큰 여의주를 어떻게 물고 다녔을까요 ? ㅎㅎㅎ
▲불견...남의 잘못을 보려 힘쓰지 말고...ㅎ
▲불문...지혜로운 사람은 비방과 칭찬의 소리에 평정을 잃지 않는다...
▲불언...남의 말을 하지 말라...ㅎ
▲남의 말을 하지 마세용~ㅎㅎ
▲남의 말은 좋은 말이든 나쁜 말이든 하지 않는게 더 좋겠죠 ? ㅎㅎ
▲이제 정말 향일암을 나가야겠네요...ㅎㅎ
▲일주문 앞에 있는 동백꽃은 꽃이 아주 크네요...
▲꽃이 이렇게 큰 동백나무는 처음 보네요...
▲동백꽃도 종류가 제법 많겠죠 ? ㅎ
▲입구엔 머리는 용이고 등은 거북이를 닮은 조형물이 있더라구요...ㅎ
▲향일암을 내려와서 일주문도 담고...
▲내려가는데 보니까 하얀색의 동백꽃도 있더라구요...
▲허걱...여긴 불이 나서 집이 홀라당 다 타버렸군요...
▲불길이 얼마나 강했으면 길 건너편까지 ? 하여간 인명피해는 없었기를...
▲대형버스 주차장으로 가야 하는게 길을 잘못 들어서서 방파제쪽으로 내려간...ㅎ
▲덕분에 요즘 최고가를 갱신하는 오징어를 말리는 모습도 만나고...ㅎ
▲밭에서 피는 꽃도 만났습니다...원예종이겠죠 ? ㅎ
▲봄을 맞아 여리고 여린 가지를 밀어 올리고 있는 나무도 보이네요...
▲주차장으로 가는 길엔 수령이 오래된 동백나무 숲이 있더라구요...
▲포구엔 배들이 정박해 있는 평온한 모습도 보이고...
▲대형버스 주차장...한참을 가야하네요...ㅎ
▲동백나무숲...
▲동네로 올라가는 길에도 동백나무가 있네요.
▲근데 지금이 어느때인데 꽃을 피우는 아이가 있데요 ? 근데 너 섬딸기 맞지 ? ㅋㅋ
▲이렇게 씨를 말끔히 다 털어낸 골무꽃이 정상적인 모습이잖아요...
▲주차장에서 차를 타고 이번엔 오동도를 가자고 하네요...ㅎ
▲그러고 보니 오동도도 가본지가 오래 되었더라구요...ㅎ
▲입구엔 못보던 큰 건물도 있고...
▲산도 타고 구경도 하고...넘 좋잖아요...ㅎ
▲것도 먼 여수까지 오기가 쉬운 일도 아니고...ㅎ
▲많이 변해있는 오동도의 풍경도 담고...
▲새로운 건물도 담아봅니다...
▲공영주차장과 연결되어 있는 전방대도 보이네요...
▲오동도는 걸어서 갈 수도 있는데 이번엔 차를 타고 가자고 하네요...ㅎ
▲기차를 기다리면서 주변의 모습을 담아보았습니다.
▲해양경찰 배와 세관의 배가 많군요...
▲빌딩의 이름이 Sono Calm 이라고 되어있군요...
▲바다를 끼고 있는 마산에 살면서도 사실 바다 구경은 잘 못한답니다...ㅎ
▲차가 오기전에 기념사진도 찍어보고...ㅎ
▲바람이 많이 불어 인상을 펴지도 못하겠더라구요...ㅎ
▲드디어 동백열차가 도착을 하는군요...ㅎ
▲헉...근데 날씨가 갑자기 왜이래요 ? ㅎ
▲자~그럼 동백열차를 타고 오동도로 가 볼까요~~ ㅎ
▲오동도에 도착을 해서 동백열차 차장도 되어 봅니다~ 오라이~~ㅎㅎ
▲오동도에 온 기념사진도 찍고...ㅎ
▲유람선...요즘은 다들 타기를 꺼려하죠 ? ㅎㅎ
▲오동도에 왔으니 해돋이 전망대까지는 가봐야겠죠 ? ㅎ
▲부부나무 ? ㅎ
▲오동도와 전설...천천히 읽어봐도 이해가 잘...난독증인가 ? ㅎ
▲남근목...ㅎ
▲앞쪽에서 볼땐 전혀 남근처럼 보이지 않더니...
▲뒤쪽에서 보았더니...ㅎ
▲제가 볼땐 상어가 나무를 콱~~물고 있는 모습처럼 보이는데...ㅎ
▲동백꽃이 떨어져 있는 아름다운 길...
▲저 나무는 근육이 아주 우락부락하게 생겼군요...ㅎ
▲누군가가 하트모양으로 동백꽃을 모아놓은...ㅎ
▲동백꽃 숲엔 이렇게 멋진 글도 있네요...ㅎ
▲괜찮아 괜찮을거야...ㅎㅎ
▲안쪽으로 들어갔더니 찻집이 있었는데 테이블 위엔 소라와 솔방울, 그리고 동백꽃을 아름답게 장식해 놓았네요...ㅎ
▲기념사진을 찍는 사람들이 많아 기다렸다가 저도...ㅎ
▲제가 좋아하는 노래...걱정말아요 그대...ㅎㅎ
▲여긴 덩굴나무로 하트모양을 만들어 놓았더라구요...ㅎ
▲오동도에 가시면 꼭 이곳을 들리시기 바랍니다...몇발 되지도 않더라구요...ㅎ
▲동백꽃 수반이라고 해야겠죠 ? ㅎ
▲음야도광...어두운 밤, 빛으로 인도한다 ? ㅎ
▲전망대는 2층인데 엘리베이터가 있더라구요...
▲날씨가 맑지 못해 멀리는 볼 수가 없더라구요...
▲이젠 동백열타를 타러 가야겠죠 ? ㅎ
▲한바퀴 돌아서 내려오면 금방이네요...ㅎ
▲여수항 경니 노래비도 있군요...
감사합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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