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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16 여수 금오산, 그리고 향일암을 다녀오며...
▲뒤돌아본 풍광이 너무 아름다워 파노라마 사진으로 담아보았습니다.
▲역시 여수앞바다의 에메랄드빛은 더 멋지고...
▲여전히 남아있는 빛내림까지...
▲조망이 멋진곳으로 올라서서 기념사진도 찍고...
▲멋진 여수의 풍광을 즐겨 봅니다.
▲너무 편안하고 좋네요..ㅎㅎ
▲하늘에서 내려오는 빛내림을 어떻게 담아야 될지....
▲조리개를 조절해 가면서 담아보았습니다.
▲아무래도 후보정을 거쳐야 제대로 표현이 되겠죠 ? ㅎ
▲조망터에서 원없이 놀고 다시 길을 재촉합니다.
▲바위에 낙서를 해 놓았던데...그러면 못쓰~~!!! ㅎ
▲바위를 오르는 길이 살짝 험해지네요...
▲그렇다고 오르막기 험악하거나 길진 않더라구요...ㅎ
▲앙 ? 벌써 다 올라온겨 ? ㅋㅋ
▲오르막을 올라서서 또다시 멋진 풍광을 담아보았습니다.
▲빛내림을 또다시 담아보고...
▲어제 다시 금오산을 찾을 수 있을지...
▲나이가 많이 들어 높은 산엔 갈 수 없을때 ? ㅎ
▲망망대해의 아름다운 바다도 담아주고...
▲어디가 하늘이고 어디가 바다인지 구분하기조차 어렵군요...ㅎㅎ
▲끝없이 펼쳐지는 망망대해를 배경으로 기념사진도 찍고...
▲전망대를 내려가기전에 멋진 금오산을 담아줍니다.
▲향일암까지는 400미터...
▲다도해 해상 국립공원에서 금오도는 가보았는데...ㅎ
▲멋진 풍광을 두고 기념사진을 찍지 않는다는건 거의 모독 수준이겠죠 ? ㅎ
▲오랜만에 나만의 포즈도 취해보고...ㅎ
▲이렇게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데크도 만들어 놓았더라구요...ㅎ
▲금오산의 하일라이트는 지금부터 시작이 되는...
▲다시 말하면 향일암을 오시는 분은 이곳까지 꼭 올라와 보시라는거...ㅎ
▲향일암에서 가파른 길이지만 400미터만 올라오면 되잖아요...
▲가파르고 험한 오르막인데 계단으로 되어 있어 천천히 오르면 전혀 힘들지 않을듯 보였습니다.
▲아주 멋지지 않나요 ? ㅎ
▲뾰족한 바위 위로 올라서도 보고...
▲앞쪽이 낭떨어지라 살짝 불안하긴 하더라구요...ㅎ
▲다행히도 강한 바람이 불지 않네요...
▲시간이 지날수록 불안해지네요...ㅎ
▲그때 다시 강한 바람이 불어오더라구요...
▲이렇게 앉는게 더 안전하겠죠 ? ㅎ
▲다소곳하게 손도 모으고...ㅋㅋ
▲향일암 주차장이 살짝 보이고 부두도 보이네요...
▲향일암을 갔다가 저 앞쪽에 있는 대형주차장까지 가야 하는데...ㅎ
▲금오산의 오(鰲)자가 자라오자인데 바위가 이렇게 자라의 등처럼 생겨서 붙여졌다고 하네요...
▲바위 사이를 안전하게 건널 수 있도록 철다리도 놓여져 있고...
▲바위와 풍광을 즐길 수 있도록 이렇게 길을 만들어 놓았더라구요...
▲조금 위험한 난간엔 안전대까지 설치가 되어 있네요...
▲덩그러니 올려져 있는 바위도 신기하고...ㅎ
▲바위틈엔 나무들도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군요...
▲떨어질듯 서있는 바위도 보이고...
▲멋진 바위들이 많아 눈이 즐겁더라구요...ㅎ
▲향일암 위쪽에 이런 바위들이 있다고 생각을 하시면 될거 같네요...
▲기암괴석이 있는 산 아래가 가장 기가 좋다고 하잖아요...향일암 역시...ㅎ
▲계단을 내려와서 위쪽을 봐도 멋지긴 마찬가지네요...
▲근데 이 바위는 공룡의 발처럼 생겼더라구요...ㅎㅎ
▲조금 위험하지만 저 바위로도 갈 수는 있겠던데...ㅎ
▲멋진 바위들을 만났으니 이젠 내려가야겠죠 ? ㅎ
▲내려가면서 기암들을 담아주고...
▲바위와 함께 살아가는 오래된 동백나무도 있군요...
▲철계단을 타고 내려가는 길이 나오고...
▲편히 쉴 수 있는 넓은 바위도 나오네요...
▲계속 이어지는 가파른 계단...
▲향일암 주차장이 점점 더 가까이 보이고...
▲바위 위에서 자라는 나무들...뿌리까지 바위속으로 들어간건 아니겠죠 ? ㅎ
▲이젠 가파른 마지막 철게단이 나오네요...
▲문처럼 생긴 바위도 보이고...
▲숲 안쪽을 보이 오래전 사람이 살았을듯한 집이 있더라구요...
▲이제 거의다 내려온듯...
▲특이한 나무가 있어서 담았는데 바람때문에...ㅎ
▲향일암으로 올라 가는 길이 보이네요...ㅎ
감사합니다.
코로나19 조심하시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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