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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10. 5 경남 의령군 신반면에 있는 청심클럽과의 교류전이 있었습니다. 매년 한번은 가고 한번은 오는 교류전인데 이번엔 토요일 근무때문에 오후에 참가해서 한겜 했답니다,

 신반초등학교에 피고있는 코스모스....

 자세히 보니 진드기같은게 제법 많이 있네요...

 역시 조리개값이 문제인듯....

 테니스장 옆에 있는 작은 정자....

 닭의장풀도 이젠 지고있네요...

 산박하에 노란 배추나비가 대롱대롱 매달려있네요...

 꺽여진 대나무가 아래로 자라고 있어서...

 신반의 유지분들...

 게임은 뒷전이고 술만 계속 드시네요...ㅎㅎ

 깨끗하게 정비되어있는 테니스장...

 

 

 시합이 없는분들은 응원도 하고...

 

 옥상위에 올라가서 관전하는 사람도 있네요...

 

 다리를 다쳐서 그야말로 발만 동동구르는....ㅋㅋ

 좋은 플레이가 나오면 박수도 치고..

 이 친구는 예선 2게임만에 힘들어서 포기를 했다네요...운동좀 합시다...제~발~ㅋㅋ

 

 

 

 우승과 준우승은 의령의 햅쌀이고 공동3위는 알밤....그리고 기념품은 참기름...정말 정이 들어있는 상품입니다....ㅎㅎㅎ

 

 경기를 마치고 소나무 그늘아래서 자매클럽의 정이 담긴 소주도 한잔 하고...ㅎㅎ

 삼삼오오....젊은사람들은 젊은사람끼리 모여서 이야기를 나누네요...

 

 

 

내년 5월엔 마산에서 친선 교류전이 있답니다...

내년 봄을 기약하며...ㅎㅎ

 

이번주는 한글날이 있어서 더 잘 지나갈듯 합니다.

즐거운 한주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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