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카테고리 없음

산청 석대산 시산제 04

싸나이^^ 2025. 2. 13. 13:11
728x90
반응형

2025.02.09 석대산 수리봉을 지나 청계저수지로 하산을 하며...

 

▲철탑을 지나면 오르막이 시작이 되는데...

▲다행히 그렇게 가파르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편안한 능선길이 이어지다가...

▲완만한 오르막 구간이 나오네요...

▲부피가 큰 짐을 지고 오르기 불편한 좁은 길을 지나면...

▲공기돌 같은 바위가 나오면서...

▲권씨 문중묘가 나오는데...

▲누군가가 비석을 저렇게 깨버렸더라구요...

▲살아 생전에 선하게 배풀면서 살아야 하는데...

▲무슨 원한이 있어 비석까지 저렇게...

▲조금 더 갔더니 청계호수로 곧장 내려가는 길이 나오더라구요...

▲수리봉은 조금 더 올라 가야 하는데...

▲작은 헬기장이 나타나면...

▲수리봉 정상이 바로 옆에 있더라구요...

▲수리봉에 왔으니 기념사진을 찍어야 겠죠 ? ㅎ

▲그런데 쓰레기까지 지고는 아닌것 같아서...

▲배낭을 벗어두고 기념사진을 찍었는데...

▲남가람봉 정상석은 여전히 깨진채 흔들리더라구요...

▲바로 옆엔 수리봉 정상석이 있어서...

▲수리봉 정상석을 들고 기념사진을 찍고...

▲수리봉에도 삼각점이 있더라구요...

▲수리봉에서 직진을 하여 가는데 차가운 바람이 불면서 잔설이 보이더라구요...

▲그리고 조망이 터지기 시작하더니...

▲멋진 암릉이 나타나서...

▲바위에 올라 기념사진을 찍었는데...

▲뒤쪽에 보이는 산이 바로 웅석봉입니다...

▲그리고 부더러운 능선이 달뜨기 능선이고...

▲웅석봉과 달뜨기 능선을...

▲파노라마 사진으로 담아 보았는데...

▲차가운 바람은 불었지만...

▲하늘은 너무 깨끗하더라구요...

▲이번엔 짐도 무겁고 너무 추워서...

▲바위에 올라 사진 찍기를 포기하고...

▲곧장 내려갔는데 내리막 구간이 제법 험악합니다.

▲지난번에 왔을땐 저 바위에 올라 점프샷도 찍곤 했었는데...

▲오늘은 시산제 산행이라 조신하게 내려갔습니다...ㅎ

▲탕건바위는 여전히 근엄한 모습을 하고 있네요...

▲탕건바위도 짐때문에 기념사진은 패스를 하고...

▲이제 길이 얌전해 지네요...ㅎ

▲조망이 멋진 바위에 올라 사진도 찍고 싶었지만...

▲역시 엄두가 나지 않아 곧장 내려갔는데...

▲시간이 지날 수록 짐의 무게가 느껴지더라구요...그래서 산 하나를 더 오르지 않고...

▲지난번 처럼 옆길로 빠져 하산을 했는데...

▲먼저 가신 분들도 이 길로 하산을 했더라구요...ㅎ

▲석대산은 바위가 많은 산이라 산 아래에도 보이네요...

▲산 허리를 돌아 가는 길은 좁아서 조금 불편합니다.

▲옹기종기 모여 있는 바위도 보이고...

▲이젠 가파르게 내려가는 길이 나오네요...

▲다행히 길이 지그재그로 되어 있어 미끄럽지는 않더라구요...

▲유연한 몸매를 자랑하는 나무도 보이고...ㅎ

▲그렇게 가파른 내리막 구간을 지나서 가는데...

▲사랑합니다 라는 특이한 시그널이...ㅎ

▲그리고 솔잎이 3개인 리기다소나무 숲이 나타나더라구요...

▲아마 오래 전 나무 심기를 하면서 리기다소나무로 숲을 조성한듯...

▲소나무의 크기를 보면 거의 50년 이상되어 보이네요...

▲이제 넓고 평평한 길이 나오더니...

▲이내 아스팔트 포장도로가 나오네요....

▲도로를 따라 내려가면 커다란 건물이 나오는데...

▲개인이 운영하는 곳이라 화장실도 사용 할 수가 없더라구요...

▲관광버스 노래방은 여전히 운영을 하고 있는지 문이 열려 있네요...ㅎ

▲돌담 흑돼지 소라찜을 먹고 귀여운 고무신과...

▲기와에 그러진 오광도 담고...ㅎ

▲내일은 더 좋은 날...ㅎㅎ

▲뒷풀이를 맛나게 먹고...

▲청계저수지 아래 정자를 담고 석대산 시산제 산행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 산행기는 배경음악과 함께 아래 유튜브로도 보실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