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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25 설명절 연휴 첫날 아찔한 암릉이 있는 응봉산과 매봉을 다녀왔습니다.

▲지난번에는 연대봉을 다녀왔기에 이번엔 동선새바지-금강봉-응봉산-어음포-가덕기도원-동선새바지...9.33Km...4시간55분 코스로 다녀왔습니다.

▲동선새바지항에 주차를 하고 출발을 하는데...

▲빛내림이 보여서 재빨리 담고...

▲동선새바지항엔 강한 바람에 배들이 조업을 하지 않고 있었습니다.

▲강한 바람이 부는데도 낚시를 하는 사람들이 있더라구요...

▲바다엔 새들이 떠다니고 있어서 보았더니...

▲여러 종류의 새들이 날아들고 있어서...

▲물에 앉는 모습도 담고...

▲그런데 청둥오리와 가마우지...

▲그리고 물닭까지 한군데 모여 있더라구요...

▲새들은 자기만의 영역을 지키기 위해 싸움을 하지 않는지...

▲아니면 추워서 귀찮아 그런지 고요하기만 하네요...ㅎ

▲방파제엔 갈맷길 노선 안내도가 있어서...

▲출발 하기 전에 기념사진을 찍고...

▲왔던 길을 되돌아 나가서...

▲산소 옆쪽을 보았더니...

▲나무판에 등산로 표시가 나타나네요...ㅎ

▲등산로 초입은 나무 계단이 보이는 곳으로 올라 가면 되는데...

▲등산로는 사람들이 많이 다녀서...

▲길이 아주 뚜렷하게 보이더라구요...

▲그렇게 산 허리를 돌아 나가면...

▲가파른 오르막 계단이 나오는데...

▲오르막이 가파르고 아주 길어서...

▲벌써부터 땀이 흘러 내리더라구요...

▲그렇게 가파른 오르막 계단을 지나면...

▲가파른 바위 구간이 나오는데...

▲바위를 타고 넘어 갔더니...

▲능선이 나오더라구요...

▲그런데 벌써 금강봉 정상이 ? 하고 보았더니...

▲정상석이 아니라 글씨를 알아 볼 수 없는 비석이더라구요...

▲이젠 산능선 바로 아래로 나있는 길을 따라 가는데...

▲다시 능선길로 나오더니...

▲사이즈가 큰 바위들이 나타나더라구요...

▲이곳 바위들은 고무찰흙을 붙여 놓은듯 생겼네요...ㅎ

▲다시 가파른 고개를 올라 섰더니...

▲수령이 오래된 나무들이 있었는데...

▲이정목에 금강봉 표식이 있어서...

▲정상 기념사진을 찍고...

▲능선을 타고 갔는데...

▲우뚝 솟아있는 바위도 나타나고...

▲기암괴석들이 보이기 시작하더라구요...

▲그런데 이젠 바위를 타고 내려 가는 길이 나오네요...

▲그리고 다시 능선을 타고 오르는 길이 나오고...

▲살아 있는 참나무엔 일엽초가 자라고 있네요...

▲그렇게 능선을 타고 올랐더니...

▲망망대해가 보이네요...

▲그리고 이젠 내려가늘 길이 나오더니...

▲응봉산까지 거리는 없고 어음포 초소 거리만 적혀 있더라구요...

▲이젠 거친 바위 능선이 나오네요...

▲그리고 집채만한 바위들이 보이기 시작하네요.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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