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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2 오랜만에 창녕의 영축산과 병봉을 다녀왔습니다.

 

▲산행코스는 법성사 주차장 - 영축산 - 병봉(왕복) - 구봉사 - 법성사 주차장...9.5Km...4시간 30분...

▲법성사 옆 넓은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마을길을 따라 올라가는데...

▲돌담이 예쁜 집이 있더라구요...

▲조금 더 올라가면 등산 안내목이 나오고...

▲마을길을 따라 계속 올라가면...

▲빈집이 나오는데 집을 지나자 마자 오른쪽 길로 들어가면...

▲등산로 입구가 저 멀리 보이는데...

▲숲길이라고 적혀있는 곳으로 올라가면 됩니다.

▲최근 날씨가 점점 차가워 지더니...

▲이곳 창녕은 영하의 날씨더라구요...

▲집에서 출발할 때는 날씨가 포근했는데...

▲대구쪽이라 그런지 날씨가 한추위 하더라구요...ㅎ

▲가파른 오르막엔 낙엽이 많아 미끄럽기까지 하네요...

▲게다가 차갑고 강한 바람까지 불어 귀가 떨어져 나갈것 같더라구요...ㅎ

▲산소에 쌓아놓은 돌에서는 일엽초가 많이 자라고 있네요...

▲이제 커다란 바위들이 보이기 시작하더니...

▲짧지만 너덜지대도 나옵니다.

▲너덜지대를 지나면 산악회 시그널이 주렁주렁 매달려 반겨주고...

▲꺽기의 진수를 보여주는 나무도 보이고...ㅎ

▲오를수록 가파름은 심해져서...

▲숨고르기를 하면서 하늘도 올려다 보고...

▲앞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울창한 소나무숲인데...

▲차가운 바람은 나무 사이를 용케도 통과를 해서 불어옵니다...ㅎ

▲아직까지는 길이 넓어 불편함 없이 올라갑니다.

▲억겁의 세월이 느껴지는 바위도 보이고...

▲바위에 올려진 소나무 잎도 미끄럽더라구요...

▲그렇게 한바탕 차고 올랐더니...

▲조망이 터지면서 멋진 풍광이 나타나네요...

▲그리고 영축산 정상과 구봉사도 보이고...

▲이제부터는 사이즈가 큰 바위들이 나타나는데...

▲낮달이 두둥실 떠다니고 있더라구요...ㅎ

▲차가운 바람에 바위는 꽁꽁 얼어 있고...

▲그렇게 조망이 멋진 바위에 올라...

▲지난번 기념사진을 찍었던 바위도 담고...

▲그리고 파노라마 사진을 담으려 했더니 카메라가 작동이 되지 않더라구요...

▲그리고 바람이 얼마나 강하게 불던지 사람이 날아 갈 것 같더라구요...ㅎ

▲바위 아래쪽은 낭떨어지라 바로 나와서...

▲거친 바위를 타고 올라 갔더니...

▲하늘이 보이면서...

▲능선에 도착이 되었는데...

▲바위틈에서 자라는 키가 작은 소나무도 보이고...

▲거친 바위를 타고 올라가면...

▲갈림길에 도착이 되고....

▲조망이 터지는 바위에 올라 기념사진을 찍었는데 추위가 어떠했는지는 표정에...ㅎ

▲이제부터는 편안한 능선길이 나오는데...

▲잡목이 너무 많아 걷기가 상당히 불편하더라구요...

▲그리고 이런 길에서는 키가 큰 사람이 절대적으로 불리하네요...ㅎ

▲잡목길을 헤집고 나와 다시 능선을 올라가는데...

▲삐에로를 닮은 바위도 보이고...

▲다시 잡목이 무성한 길이 나오네요...

▲가파른 오르막에 잡목까지 신경을 쓰야 하니 힘은 배로 들고...

▲날씨는 추웠지만 다행이 하늘은 맑고 고왔습니다...ㅎ

▲이제부터는 영축산의 매력인 기암들이 나타나기 시작하네요...

▲위쪽을 보니 기암괴석들이 줄지어 서있네요...ㅎ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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