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무등산 인왕봉 04

2024.12.08 무등산 장불재를 지나 입석대와 서석대를 오르면서 멋진 풍광을 만나고...

 

▲장불재로 가고 있는데 백구 한마리가 빠르게 오더니 저렇게 딱 멈추더니 불러도 땅청을 피우더라구요...ㅎ

▲그래서 자세히 보니 앞발 하나가 없는 백구의 어미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제 오르막 구간이 나오네요...

▲그런데 눈이 녹이 땅이 살짝 질척이기까지 하더라구요...

▲완만한 오르막 돌계단도 나오고...

▲그렇게 산허리를 돌아 나갔더니...

▲계곡을 타고 올라 가는 길이 나오네요...

▲장불재 쉼터는 공간이 아주 협소합니다...ㅎ

▲방송시설이 있는 장불재는 조금 더 올라가야 하네요...

▲조망이 터지는 곳에서 가야할 입석대를 담고...

▲그리고 가파른 돌계단을 타고 올라 갔더니...

▲장불재에 승용차가 보이더라구요...ㅎ

▲그런데 서석대와 정상쪽을 보니 완전 눈세상이라 가슴이 콩닥콩닥~~ㅎㅎ

▲장불재는 바람이 많이 불기로 유명한데 쉴 수 있는 막사가 있습니다.

▲오호...올 겨울 처음 만난 상고대가 짜잔~ 하고 나타나더라구요...ㅎ

▲조금 전 올라온 길과 백마능선도 담고...

▲아름다운 눈꽃인 상고대는...

▲파란 하늘을 배경으로 담아 줘야 더 아름답겠죠 ? ㅎ

▲쉼터엔 점심을 먹는 사람들이 많이 보이네요...

▲장불재의 상징인 바위를담고...

▲그리고 기념사진을 찍고...

▲무등산 주상절리대 안내문을 보았더니 8,700만년전에 만들어졌는데 규봏암에 있는 광석대가 세계적인 유산이라고...

▲장불재 표석은 여전히 삐딱하게 서있네요...ㅎ

▲장불재에서도 기념사진을 찍었는데...

▲저 멀리 서석대가 나오도록 찍어야 멋지겠더라구요...ㅎ

▲자 그럼 입석대로 올라 가 볼까요 ? ㅎ

▲겨울나무 꽃인 상고대도 담고...

▲통신시설이 있는 장불재도 그림이 되네요...

▲그래서 점심을 먹거나 추위를 피할 수 있는 막사를 넣어서 담아 주고...

▲바닥을 보았더니 아직까지는 아이젠을 하지 않아도 되겠더라구요...

▲장불재를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고...

▲입석대로 올라 가면서 상고대도 담고...

▲입석대까지는 오르막이 심하지 않습니다.

▲그렇게 계단을 타고 올라...

▲주상절리를 갈려고 했더니 출입금지 표시가...

▲그래서 주상절리대 안내문을 담고...

▲입석대 전망대로 올라 갔더니...

▲역시 입석대 안나문이 있더라구요...

▲전망대에서 입석대를 담아 보았는데...

▲거리가 짧아 사진이 한장에 다 담기지 않아서...

▲3장으로 나누어 파노라마 사진으로 담고...

▲가장 메인이 되는 입석대를 하늘을 배경으로 담아 주고...

▲그리고 기념사진을 찍었는데...

▲입석대가 높아 세로로 찍어야 다 나오겠더라구요...ㅎ

▲입석대 전망대를 내려와서...

▲입석대 표석을 담고...

▲그리고 기념사진만 후딱 찍고...

▲서석대로 올라가면서 주상절리를 담아 보았는데...

▲이쉽게도 상고대가 피어있지 않더라구요...ㅎ

▲주상절리에 상고대가 피면 정말 환상적인데 말입니다...ㅎ

▲다시 가파른 돌계단을 타고 올라가는데...

▲나무에 상고대가 피어 있어서...

▲내심 기대를 했는데 위쪽에 있는 주상절리에도 상고대는 없더라구요...ㅎ

▲서석대까지는 계속 오르막인데...

▲상고대가 있어 전혀 힘들지 않더라구요...ㅎ

▲그렇게 승천암에 도착을 해서...

▲승천암을 담았는데 지난번 왔을때 이곳에서 점심을 먹고 있던 사람들 기억이 나더라구요...ㅎ

▲승천암에서 바라보는 풍광도 아주 멋져서...

▲상고대를 넣어서 담아 주고...

▲그리고 서석대를 올려다 보았더니 흰구름이 휘몰아 치더라구요...

▲하얀 눈꽃이 이렇게 아름다울 수가 있을까요 ? ㅎ

▲소나무도 뒤질새라 화려한 눈꽃을 피우고 있네요...ㅎ

▲흰구름이 지나가는 틈을 타서 서석대가 있는 봉우리를 담고...

▲기념사진을 찍곤 했던 바위도 담고...

▲가파른 오르막을 올라 가서...

▲더넓은 풍광을...

▲지나온 길을 넣어서 담아 주고...

▲그리고 장불재 방송시설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었는데 음...ㅎ

▲함께 점심을 먹었던 일행분들은 벌써 인왕봉을 다녀와서 내려가시네요...ㅎ

▲점심을 먹고 깨끗하게 정리를 하는 시간과 늦게 오신 분이 참배를 하는 시간이 그렇게 길진 않았는데...ㅎ

▲그렇게 서석대에 도착을 해서 안내문을 먼저 담았습니다...ㅎ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