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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방어산 03

싸나이^^ 2024. 12. 11. 0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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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07 진주 방어산 정상을 지나 마애불을 보고 원점회귀를 하며...

 

▲마당바위 난간에서 더넓은 풍광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고...

▲넘어온 봉우리도 담고...

▲마당바위 아래쪽은 낭떨어지인데 예쁜 단풍도 보이네요...ㅎ

▲그리고 사람들의 손이 닿지 않는 바위엔 부처손이 가득하고...

▲약수터 가는길은 지난번에도 가다가 길이 험해 되돌아 왔는데...

▲이번엔 가보기로 하고 가는데 고운 구절초 한송이가 반겨 주더라구요...ㅎ

▲험한 길을 헤치고 나갔더니 설마 ? ㅎ

▲약수터 위쪽을 보았더니 방어산 정상인데...

▲그런데 바위 안쪽에서 물이 한방울씩 떨어지는 소리가 나더라구요...

▲약수터를 우물처럼 정비를 해 놓으면 식수는 될듯 보였습니다.

▲약수터를 확인하고 나가는데 박주가리 깃털이 바람에 날리네요...ㅎ

▲자 그럼 정상으로 가 볼까요 ? ㅎ

▲정상으로 가는 길은 조금 험한데 다행히 나무계단이 있네요...

▲나무계단을 싫어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안전을 위해서는...ㅎ

▲방어산 정상으로 오르는 마지막 구간을 담고...

▲빨강색 씨를 자랑하듯 달고 있는 노박덩굴도 보이네요...ㅎ

▲개체수가 많지는 않지만 억새풀과 함께 가을 분위기도 잡아 보고...ㅎ

▲방어산 정상에 도착을 해서...

▲기념사진을 찍었는데...

▲하늘에 먹구름이 밀려오더라구요...ㅎ

▲정상엔 조망 안내도가 있어 기념사진을 찍었는데...

▲소나무 고사목이 보이더라구요...ㅎ

▲이젠 마애불을 만나러 가야겠죠 ? ㅎ

▲방어산에서 유일한 로프구간을 지나면...ㅎㅎ

▲편안항 길이 나오고...

▲억새풀이 하늘거리는 편안한 길을 지나 조금 더 가면...

▲헬기장이 나오는데 잡초가 무성해서 헬기장인지도 모르겠더라구요...

▲헬기장에서 점심을 먹고...

▲내리막 길을 가는데...

▲수령이 오래된 나무가 있어 보았더니 팽나무같더라구요...

▲그렇게 안부를 지나면...

▲오르막 길이 나오는데...

▲제법 가파르고 긴 오르막입니다.

▲가덕에서 오르는 길도 많더라구요...

▲아매불은 산 허리를 돌아 가면 되는데...

▲헬기장엔 역시 관리를 하지 않아 잡풀이 무성하네요...

▲헬기장을 지나면 야트막한 언덕이 나오는데...

▲이곳에서 어석재로 내려가서 관음사로 곧장 가도 되지만...

▲소원을 잘 들어 주신다는 마애불은 만나고 가야겠죠 ? ㅎ

▲마애불은 돌계단을 타고 내려가야 하는데...

▲마애사에서 올라와도 금방이더라구요...

▲이 길은 마애사에서 올라오는 길입니다...

▲마애불에서 소원을 빌고...

▲그리고 마애불을 담아 주고...

▲보물인 마애약사여래삼존입상 안내문을 담고...

▲희미해서 잘 보이진 않지만 이런 형상이라고 하네요...

▲마애불 앞엔 고운 단풍이 있네요...

▲비로나자불은 조금 더 가면 되는데...

▲아무래도 50미터는 아닌것 같더라구요...ㅎ

▲그런데 길이 평평해서 금방 도착이 되긴 합니다...ㅎ

▲입구엔 커다란 돌탑이 있고...

▲그리고 석간수가 있어 물도 한모금 마시고...

▲비로나자불은 금빛으로 빛나고 있네요...

▲비로나자불을 세로로도 담아 주고...

▲사람이 기거를 했던 바위 틈은 깨끗하게 치워져 있더라구요...

▲석탑 위엔 조형물이 있었는데 회사에서 기증을 한듯 보이네요...

▲비로나자불에서 희망이 고개는 직진을 해야 하는데...

▲사람들이 거의 다니지 않아 길이 엉망입니다.

▲그리고 가파르고 미끄러운 오르막 구간이 나오는데...

▲다행히 밧줄이 있어 안전하게 오를 수 있더라구요...ㅎ

▲밧줄 구간을 지나도 길은 여전히 미끄러워 나무를 잡고 올라갔는데...

▲마애불을 가지 않고 내려오는 길과 만난답니다.

▲이제부터는 길이 좋아 편하게 내려가면 되는데...

▲작은 고개를 넘어야 합니다...ㅎ

▲그리곤 다시 내려가는 길이 나오는데...

▲마애사와 괘방산 갈림길인 희망이 고개가 나오면...

▲관음사로 내려가면 됩니다...

▲그렇게 한참을 내려오면 관음사 이정표가 나오는데...

▲도르를 따라 내려가다가 왼쪽으로 내려가면 되는데...

▲정자도 나오고...

▲한참을 더 가면 갈림길이 나오는데 오른쪽은 올라왔던 길이라 새로운 길로 갔더니...

▲산으로 다시 올라가는 길이 나와서 오른쪽 길로 가면서...

▲고운 색으로 물든 단풍도 담고...

▲산소를 가로질러 내려가야 하는데 헐~우째 이런 일이 ? 

▲어쩔 수 없이 고생고생을 해서 길을 찾아 빠져 나왔습니다.

▲그리고 산불감시 요원에게 이야기를 했더니 멧돼지때문에 철조망을 했다고 하네요...ㅠ

▲마을에서 다시 주차를 해 놓은 곳으로 가서 방어산 산행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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