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방어산 02

2024.11.07 진주 방어산의 화려한 단풍을 만나고 마당바위를 오르고...

 

▲아름다운 단풍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고...

▲다시 목책계단을 타고 올라 갔는데...

▲여전히 단풍나무들이 있더라구요...ㅎ

▲그렇게 능선에 도착 할 즈음에...

▲파릇한 잎을 자랑하는 나물도 보이고...

▲능선에 도착하니 찬바람이 불어 오네요...ㅎ

▲정상으로 가는 길은...

▲가파른 오르막길인데...

▲편안한 길도 조금은 나옵니다...ㅎ

▲바위와 함께 살아가는 나무들...

▲그 중 바위틈에 뿌리를 내린 수령이 오래된 소나무도 보이고...

▲오르막 능선길이 거칠어 지는데..

▲책꽃이를 연상케 하는 바위군도 보이네요...

▲바위를 타고 올라가는 가파른 오르막은...

▲낙엽이 많아 아주 미끄럽더라구요...

▲그렇게 미끄러운 오르막을 지나면 편안한 길이 나오는데...

▲지난 봄에 꽃을 피웠던 솜나물이 갓털씨를 날리고 있었는데...

▲소갈머리가 없는 할배를 닮은 솜나물도 보이더라구요...ㅎ

▲이제 내려가는 길이 나오는데...

▲소나무가 울창한 내리막 능선이네요...

▲그렇게 내리막이 조금 가파라 지다가...

▲다시 올라가는 길이 나오는데...

▲낭떨어지 구간엔 안전줄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바위난간을 지나면...

▲가파른 바위를 타고 오르는 길이 나오는데...

▲멋진 몸매를 자랑하는 소나무가 있더라구요...ㅎ

▲그리고 안부를 지나면...

▲바위 능선이 나오고...

▲S라인을 자랑하던 소나무는 고사되어 가고 있더라구요...

▲가파른 오르막을 올라가고 있는데...

▲삽주가 보이더라구요...

▲큰 나무들때문에 조망은 아직...ㅎ

▲바위엔 부처손이 군락을 이루고 있네요...

▲직벽 구간은 우회를 하여 올라 가면...

▲넓은 바위가 나오는데 경사가 심해 쉬지는 못하겠더라구요...ㅎ

▲정상은 조금만 더 가면 되는데...

▲앞쪽을 보니 방어산 정상이 보이네요...

▲정상까지는 일단 내려갔다가 올라가야 하는데...

▲것도 한번은 절대 아닙니다...ㅎ

▲바위를 타고 넘어가는데...

▲개쑥부쟁이가 보이더라구요...ㅎ

▲구절초는 만신창이가 되어버렸고...ㅎ

▲아직까지 화려함을 잃지 않고 있는 개쑥부쟁이를 담고...

▲능선을 타고 내려 가면...

▲편안한 능선이 이어지고...

▲천문동이 빨강색 열매를 달고 있더라구요...

▲거친 바위를 지나 갔더니...

▲엄청난 가지를 자랑하는 소나무가 나타나서...

▲소나무의 크기를 가늠할 수 있도록 기념사진을 찍고...

▲주변을 보았더니 비슷한 소나무들이 많더라구요...

▲그래서 가장 화려한 소나무를 담고...

▲위쪽에 있는 소나무도 수령은 아주 오래되어 보이네요...

▲이젠 바위를 타고 올라가는 길이 나오네요...

▲억새풀은 불어오는 바람에 춤을 추듯 하늘거리고...ㅎ

▲그렇게 올라 왔더니 조망이 터지네요...

▲하늘이 맑지는 않지만 더넓은 조망을...

▲조금전에 넘어온 봉우리를 넣어서...

▲파노라마 사진으로담고...

▲그리고 기념사진도 찍었는데...

▲제법 강한 바람이 불어 수건이 날릴 정도더라구요...ㅎ

▲다시 가파른 바위를 올라 가는데 쑥부쟁이가 왕성한 꽃을 피우고 있더라구요...ㅎ

▲것도 등산로 바로 옆에서 말입니다...ㅎ

▲이젠 잡목이 무성한 거친 길이 나오네요...

▲그런데 하얀 솜털을 달고 있는 갓털씨가 있어서 보았더니 박주가리네요...

▲다시 가파른 오르막을 올라 가는데...

▲나무에 걸린 박주가리 씨가 있어 손으로 잡고 사진을 찍고...ㅎ

▲그리고 평평하고 넓은 바위가 나오는데...

▲바당바위 안내문이 나오는데 주변의 평수가 무려 300평 ? ㅎㅎ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