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방어산 01

2024.12.7 다음날 눈산행이 있어 가까운 방어산을 오랜만에 찾았는데 뜻밖에 화려한 단풍을 만났습니다...ㅎ

 

▲코스는 등산안내판-관음사-마당바위-방어산-마애불-희망이고개-등산안내판...8Km...3시간 30분...

▲산불감시초소 바로 옆 공터에 주차를 하고...

▲산불감시 요원께서 산에 얽힌 이야기를 많이 해 주시네요...ㅎ

▲지난번엔 관음사 주차장까지 차를 가지고 갔더니 거리가 너무 짧아 아래쪽에서 출발을 했습니다.

▲서리를 맞고도 고운 꽃을 피우는 산국을 담고...

▲매년 이른 봄에 꽃을 피우는 생강나무는 노랑색 잎을 자랑하네요...ㅎ

▲조금 가파른 오르막을 올라 가는데...

▲아래쪽에 차돌처럼 반짝이는 바위가 보이더라구요...

▲직진으로 올라 오른쪽으로 하산을 할려고 올랐습니다.

▲관음사까지 올라가는 길은 아주 가파릅니다...ㅎ

▲아직 잎까지 푸르름을 자랑하는 산국도 보이네요...

▲가파른 오르막을 올라가면서...

▲지난번에 잡목을 헤치고 나왔던 숲도 담고...

▲아주 가파른 오르막을 올라가는데...

▲청미래덩굴이 빨강색 열매를 달고 있더라구요...ㅎ

▲가파른 오르막은 계속 이어집니다...ㅎ

▲그렇게 올라 오면 제법 넓은 주차장이 있습니다.

▲그런데 단풍이 아직까지 남아 있다고 ? ㅎ

▲의아해 하면서 단풍을 담고...

▲그리고 주차장을 지나 가는데...

▲완전 예쁜 단풍이 나타나더라구요...ㅎ

▲올해는 단풍이 예년만 못하다는 평가는...

▲정말 딴나라 이야기처럼 느껴지네요...ㅎ

▲화려한 단풍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단풍나무 아래에서도 기념사진을 찍고...

▲관음사로 올라가는데 까마중이 보이더라구요...

▲그래서 까마중 꽃을 접사로 담고...

▲숲을 모았더니 와우~~ㅎ

▲관음사엔 더 화려한 단풍이 있더라구요...

▲관음사 입구 삼층석탑을 담고...

▲그리고 대웅전을 담고 있는데...

▲묘보살이 따뜻한 햇살에 슬금슬금 내려와서 자리를 잡더라구요...ㅎ

▲대웅전과 삼층석탑을 담고...

▲고운 단풍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고...

▲등산로가 있는 단풍나무 쪽으로 갔더니...

▲산신각이 위쪽에 있더라구요...

▲모과 열매는 수확을 하지 않아 이런 상태로 나뒹굴고 있네요...

▲이곳은 관음사 우물인듯 보였는데 뚜껑을 덮어 놓았네요...

▲정상까지 거리는 짧지만 땀은 좀 흘려야 합니다...ㅎ

▲목책계단을 따라 대나무 숲 옆길로 올라 갔더니...

▲정망 탄성이 저절로 나올 정도로 화려한 단풍이 보이더라구요...

▲오늘은 다음날 빡신 산행이 있어 아주 가벼운 산행으로 왔는데...

▲이렇게 화려하고 아름다운 단풍을 만나다니...

▲이건 뭐 길가다가 껌을 주웠다고 해야 ? ㅎ

▲아름다운 단풍과 함께 기념사진도 찍고...

▲아름다운 단풍길에서도 기념사진을 찍어 보고...

▲눈이 정화가 되어 눈동자가 더욱 더 맑아지는 느낌 ? ㅎ

▲올해는 가을이 아니라 초겨울에 화려한 단풍을 만나네요...ㅎ

▲게다가 따스한 햇살까지 단풍에 스며들어...

▲단풍잎이 반짝반짝 빛까지 나더라구요...

▲능선으로 올라가는 길이 아주 가파른데도...

▲화려한 단풍을 담으며 올랐더니...

▲시간은 걸려도 땀한방울 흐르지 않더라구요..ㅎ

▲이제 화려한 단풍의 하일라이트가 끝인가 ? 하고 올라 갔더니...

▲경상도 사투리로 뭐라카노...ㅎㅎ

▲단풍은 끝나도 끝난게 아니더라구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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