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은 가을이고 싶은 진해 장복산 03

2024.11.30 장복산 덕주봉으로 가면서 멋진 풍광과 아직까지 남아 있는 예쁜 가을 꽃을 만나고...

 

▲바위를 넘어 가면...

▲경사가 낮은 오르막이 나오고...

▲그리고 팔각정이 나오느데...

▲팔각정 바로 앞 양지 바른 곳에 구절초가 보이더라구요...

▲그리고 개쑥부쟁이도 보이고...

▲미역취는 이직까지 청춘이네요 청춘...ㅎ

▲오후 햇살이 진해만을 따사로이 비추어 주네요...

▲그런데 보라색 꽃이 보여서 다가가 보았더니 용담이더라구요...ㅎ

▲그래서 크롭하여 보정을 했더니 더 멋지게 보이네요...ㅎ

▲진해만을 배경으로 억새풀도 담고...

▲이젠 가파른 내리막 구간이 나오네요...

▲그런데 뒷태가 너무 매혹적인 구절초가 있어서...

▲예쁜 뒷태를 담아 주고...

▲앞쪽을 보았더니 넘넘 청초한 모습이네요...ㅎ

▲벚나무가 울창한 내리막 구간을 지나면...

▲넓고 완만한 내리막 구간이 나오는데...

▲편하게 쉴 수 있는 넓은 평상도 몇개나 설치되어 있습니다.

▲지난 여름엔 치유센터로 하산을 했는데...

▲이번엔 드림로드를 많이 걸어 볼 계획입니다...ㅎ

▲철모르는 철쭉 한송이가 보이네요...

▲그리고 다시 편안한 길을 가는데...

▲용담이 또 보이더라구요...ㅎ

▲인형같은 돌탑도 보이고...ㅎ

▲편안한 능선길을 지나면...

▲암봉을 돌아가는 데크 구간이 나오는데...

▲진해만이 햇살에 반사되어 멋스럽게 빛이 나서...

▲지나온 장복산 정상을 넣어서...

▲파노라마 사진을 담아 보았습니다.

▲바다에 반사되는 햇살이 강하긴 하지만...

▲언제 이런 모습을 또 만날 수 있을지...ㅎ

▲그렇게 파노라마 사진으로 담고...

▲가파른 오르막을 올라 갔더니...

▲소나무에 댕댕이덩굴이 열매를 맺고 있더라구요...ㅎ

▲이번엔 완만하지만 긴 오르막 구간이 나오네요...

▲그리고 편안한 길이 나오고...

▲조망이 터지는 바위에 올랐더니 덕주봉과 시루봉이 보이네요...

▲그리고 진해만과 물살을 가르며 오는 배 한 척이 보이네요...

▲패랭이꽃도 한송이 있네요...

▲진해만을 배경으로 셀카도 찍고...

▲다시 넓고 평평한 능선을 따라 가는데...

▲편백나무가 울창한 그늘길이 나오네요...

▲그리고 산불감시 초소가 있는 봉우리를 넘어면...

▲덕주봉이 내려다 보이는데...

▲조망이 멋진 바위가 있어서...

▲삼각대를 세워 놓고 기념사진을 찍었는데...

▲10초 타이머가 조금 모자라 어정쩡한 폼이...ㅎ

▲조망이 탁월한 곳에서는...

▲파노라마 사진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겠죠 ? ㅎ

▲구름이 많은 이런 풍광은...

▲저녁 노을을 담아야 멋진데...

▲오늘은 드림로드의 단풍을 만나야 하기에...

▲아쉬움을 참고 가야 할 듯...ㅎ

▲그렇게 파노라마 사진을 담아 왔더니 장복산 정상이 빼꼼히 보이네요...ㅎ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