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 입곡 군립공원 02

2024.11.17 입곡못 출렁다리를 다녀와서 산으로 오르고...

 

▲출렁다리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입곡못을 담아 보고...

▲전망대로 올라가는 길도 있지만...

▲정자를 지나...

▲전망대로 가는 길도 있습니다.

▲출렁다리는 아직까지 사람들이 없네요...

▲햇님이 나타나고도 남을 시간인데도 구름이 넘 많네요..

▲그래도 출렁다리를 넣어서...

▲파노라마 사진을 담아 보았는데...

▲시야가 그다지 높지는 않더라구요...

▲그렇게 출렁다리를 한번 더 담아 주고...

▲함안군 보건소에서 만든 희망의 메세지도 보이네요...

▲아직까지 산박하가 남아 있어서 담아주고...

▲전망대를 지나면 내려가는 계단이 나오네요...

▲그리고 데크를 떠라서 내려가면...

▲아라길과 등산로 갈림길이 나오는데...

▲오늘은 간단히 한바퀴 돌아볼 계획이라...

▲등산로를 따라 올라 갔는데...

▲나무계단을 지났더니 제법 가파른 오르막이 나오네요...

▲그리고 낙엽이 수북하게 쌓인  완만한 길을 가는데...

▲누군가가 맛난 느타리버섯을 저렇게 버려놓았더라구요...ㅠㅠ

▲버섯을 모르면 그냥 두어야 하는데 말입니다...ㅎ

▲키가 믄 팽나무도 있었는데...

▲나무가 아주 우락부락하고 튼실하게 생겼더라구요...

▲이젠 편안하게 내려가는 길이 나오네요...

▲등산로엔 낙엽이 수북하게 쌓여 있고...

▲그렇게 편안한 길이 계속 이어지는데...

▲음지의 꽃 버섯에 대한 설명도 있네요...

▲살아있는 참나무에 뿌리를 내리고 살아가는 개옻나무도 있었는데...

▲이 산엔 개옻나무가 많아도 너무 많더라구요...

▲노랑색으로 물들고 있는 나뭇잎도 보이고...

▲이젠 내려가는 길이 나오네요..

▲그리고 평평한 길이 나오는데...

▲앞쪽을 보니 나무 침대가 보였는데...

▲사람들 대신 나뭇잎이 편하게 쉬고 있네요...ㅎ

▲수령이 오래된 소나무는 가지가 부러지지 않게 지지대도 세워놓았네요...

▲어여쁜 보라색 열매를 맺고 있는 작살나무도 보이네요...

▲그리고 벤치와 침대도 중간 중간에 설치되어 있었는데 쓰러져 있는 벤치도 보이네요...

▲이젠 내려가는 길이 나오네요...

▲길 양쪽엔 엄청난 양의 개옻나무가 있었는데 오늘 보니까 얼굴쪽에 옻이 살짝...ㅎ

▲나무를 타고 올라간 덩굴식물도 고운 색갈로 물들고 있어서...

▲개옻나무들 때문에 가까지 가지 못하고 줌으로 당겨서 담았는데 마나 하수오 ? ㅎ

▲계속 편안한 길이 이어지네요...

▲그리고 아주 넓은 길이 나오는데...

▲바닥을 보니 차가 다닌 바퀴자국도 있더라구요...ㅎ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