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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황악산 03

싸나이^^ 2024. 11. 14.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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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0 황악산 정상을 오르고...

 

▲나뭇잎 속에 잎이 있어 혹시 산삼이 아닐까 하고 보았더니 참나물이네요...ㅎ

▲은분취는 갓털씨를 날려 보내고 있고...

▲수령이 오래된 소나무도 있었는데...

▲황악산에서는 소나무가 귀하더라구요...

▲다시 가파른 능선길이 나오네요...

▲그리고 조금 완만한 오르막 길이 나오고...

▲황악산을 조금 남겨놓은 지점에서 점심을 먹고...

▲다시 가파른 오르막을 올라 갔는데...

▲산행 거리가 길어서 마음만 바쁠 뿐...

▲전날 농사일을 해서 그런지 발걸음이 떨어지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일단 편안한 길에서는 속도를 내고...

▲오르막 구간엔 보폭을 크게 해서 올라 가는데...

▲멋스러운 소나무가 보이더라구요...

▲황악산에서는 소나무가 귀하니 꽃을 만난듯 반가워서 담아 주고...ㅎ

▲다시 가파른 오르막을 올라 가면서...

▲6년전에 왔던 기억을 소환해 보는데...

▲편안한 구간이 분명히 있었던것 같은데... 

▲계속 오르막 구간만 나오더라구요...

▲하긴 매주 산에 다니고 있으니...

▲6년 전에 왔던 기억이 제대로 다 날 리는 만무하겠죠 ? ㅎ

▲어떤 사람은 정상석을 보니 예전에 왔던 기억이 난다고도 하긴 합니다만...ㅎ

▲생강나무는 벌레들이 잎을 많이 먹어서 무슨나무인지도...ㅎ

▲가파른 돌계단을 올라...

▲완만한 능선을 지나면...

▲다시 가파른 돌계단이 나오는데...

▲이고들빼기가 갓털씨를 만들고 있더라구요...ㅎ

▲이 길 역시 머리를 숙여야 부딪히지 않겠죠 ? ㅎ

▲계속 이어지는 가파른 오르막 돌계단 구간...

▲꽃은 보이지 않고 씨앗을 날리는 아이들만 보이네요...ㅎ

▲등산로도 점점 더 거칠어 지네요...

▲그렇게 가파른 오르막을 올랐더니...

▲조망이 터지는 곳이 나왔는데 날씨가 너무 흐리네요...

▲일단 정상부터 먼저 올라야 하기에...

▲빠르게 올라 갔는데...

▲1.2Km 구간이 이렇게 길게 느껴지긴 처음이더라구요...ㅎ

▲게다가 내리막이나 평지는 한번도 나오지 않고...

▲계속 오르막 구간만 이어지니...ㅎ

▲꽃 대신 부더러운 씨를 매달고 있는 아이를 담고...

▲다시 가파른 오르막을 차고 올라 갔는데...

▲오르막이 끝이 날 기미가 보이지 않더니...

▲이제 조금 완만한 오르막이 나오네요...

▲그렇게 완만한 오르막 능선을 넘어 갔더니...

▲편안한 길이 나오더니...

▲돌무더기가 있는 넓은 공터가 나오고...

▲그리고 내려가는 길이 나오네요...

▲길 옆에는 지의류가 자라고 있어서 담아 왔습니다.

▲오호...이제 조금 편안한 길이 나오네요...

▲용담은 벌써 지고 있네요...

▲정상 바로 아래에 있는 이정표를 담고...

▲정상으로 올라가서...

▲백두대간 해설판을 담았는데 거울처럼 비치네요...ㅎ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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