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의 장산 02

2024.10.19 부산장산의 억새군락지를 찾아 오르고...

 

▲주상절리같은 바위 틈에서 쏟아지는 계곡물을 부드럽게 한번 더 담고...

▲계곡 옆으로 나있는 길을 따라 올라갔더니...

▲산오르 오르는 좁은 길이 나오더라구요...

▲그리고 가파른 오르막을 지났더니...

▲갈림길이 나오네요...

▲그래서 너덜지대로 나있는 길을 따라 나가서...

▲부산 반여동을 담았는데...

▲너덜지대가 나오도록 세로로 담고...

▲그리고 기념사진도 찍고...

▲너덜지대에서 자라는 산초나무가 있어 벌레 퇴치용으로 잎을 몇개 따서 배낭 포켓에 넣고...

▲주름조개풀을 담고...

▲너덜지대를 치고 올라 갔는데...

▲바위가 젖어 있어 길이 어디인지 모르겠더라구요...

▲그래서 위쪽으로 곧장 올라 갔더니 우물처럼 보이는 바위가 나오네요...

▲그리고 너덜지대에 커다란 바위도 나타나고...

▲어디로 갈지 모르던 차에 이 길을 지나가는 분들이 계셔서...

▲재빨리 가서 장산 습지와 억새군락지를 물어보았더니...

▲왼쪽으로 돌아가면 나온다고 하셔서...

▲너덜지대를 몇번이나 지나가면서...

▲이런 길을 갔는데...

▲산을 계속 돌아가는 기분이더라구요...

▲장산 정상은 바로 위쪽에 있는데 말입니다...

▲그래도 그분의 말씀을 믿고 계속 갔는데...

▲산 전체가 너덜지대더라구요...

▲너덜지대를 지나가면서 위쪽도 담고...

▲사람주나무는 예쁜 단풍이 들고 있네요...

▲등산로엔 산박하도 보이고...

▲그런데 나오라는 억새군락지는 전혀 나올 기미가 보이지 않더라구요...

▲노량색으로 물든 나뭇잎도 담고...

▲너덜지대 안쪽에 곱게 물든 나뭇잎이 있어서...

▲조심 조심 올라가서 기념사진을 찍고...

▲그리고 햇살을 넣어서 곱게 물든 나무도 담고...

▲조금 더 갔더니 또다시 너덜지대가 나오네요...

▲이렇게 너덜지대가 많이 나오는 산은 처음이네요...ㅎ

▲조금 가파른 오르막을 넘어 갔더니...

▲또다시 너덜지대가 나왔는데...

▲지뢰매설 지역이라 접근 금지라고...

▲너덜지대...이젠 마음까지 너덜너덜 해지는 느낌입니다...ㅎ

▲그래도 곱게 물들고 있는 나무가 있어 그나마...ㅎ

▲그렇게 한참을 더 갔더니 아래쪽에서 올라오는 길과 만났는데...

▲계곡에서 물이 흘러 내리고 있더라구요...

▲그래서 계곡을 건너 가면서...

▲동영상도 담고...

▲계곡 위쪽으로도 올라가 보았는데...

▲사람들이 다니지 않아 물까지 깨끗하게 보여서...

▲시원하게 쏟아지는 계곡물도 담고...

▲그리고 기념사진도 찍고...

▲계곡을 건너서 갔더니...

▲오르막이 시작이 되더라구요...

▲그리고 걷기 부편한 자갈길을 지나가면서...

▲곱게 물든 나뭇잎도 담고...

▲가파른 오르막을 부지런히 가고 있는데...

▲짙은 안개가 밀려오더라구요...

▲이러다 비라도 온다면 꽃이고 뭐고 다 허사가 될텐데...

▲제발 비만 오지 말기를...하고 마음속으로 빌었더니 다행히...ㅎ

▲나무뿌리가 드러난 곳도 있었는데 여러종류의 나무들이 얽혀 있더라구요...

▲그런데 날씨가 좋아지지는 않고 있는...

▲등산로엔 해변싸리가 한아름 잘 자라고 있네요...ㅎ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