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장흥의 천관산 01

2024.10.13 산악회 회원님들을 모시고 억새와 기암괴석이 아름다운 전남 장흥의 천관산을 다녀왔습니다.

 

▲산행코스는 주차장-금강굴-환희대-진죽봉(왕복)-구룡봉(왕복)-연대봉-남근석-주차장...10.6Km...4시간 30분...

▲천관산 안내도를 담고...

▲아스팔트 도로를 따라 올라 가는데...

▲아침 8시부터 등반대회와 산악 마라톤이 열리고 있더라구요...

▲색소폰 음악에 맞춰 노래를 부르는 행사 참가자도 보이고...

▲이번에도 3코스로 올라 1코스로 내려오기로 하고...

▲천관산기도 있더라구요...

▲다리를 건너 가면서...

▲계곡을 보았더니 물이 고여 있네요...

▲가파른 오르막을 지나...

▲동백숲에서 수령이 오래된 나무도 담고...

▲그 옆엔 역시 수령이 오래된 배롱나무가 있더라구요....

▲목책 계단을 타고 가파른 오르막을 올라 가야 하는데...

▲산행을 하는 사람들이 아주 많더라구요.

▲가파른 목책 계단을 올라서면 이정표가 나오면서...

▲산 허리를 돌아 가는 완만한 길이 나옵니다.

▲그리고 편안하게 내려가는 길을 지나면...

▲수량이 적은 계곡이 나와서 세수를 하고...

▲험악한 오르막을 올라 갔는데...

▲조망이 터지는 능선까지는...

▲계속 오르막 구간이 나오는데...

▲중간 중간엔 힘들어서 쉬는 사람들도 있더라구요...

▲그렇게 가파른 오르막을 지나면...

▲조금 완만한 능선이 나오고...

▲바위를 지나 올라 가면...

▲다시 가파른 오르막 능선이 나오는데...

▲나이가 젊은 친구들도 보이네요...ㅎ

▲이제부터는 조망이 터지는 바위가 나타 나는데...

▲사람들이 많아 기념사진을 찍지 않고 추월을 해서 올라 갔는데...

▲이렇게 사람들이 없어야 편하게 꽃사진을 찍겠더라구요...

▲바위에 쓰러져 꽃을 피우는 은분취가 있어서......

▲잎을 뒤집어 보았더니 은색이 완연하네요...ㅎ

▲다시 거친 오르막 구간을 가는데...

▲미역취가 보이더라구요...

▲그리고 조망이 터지시 시작 하고...

▲꽃사진을 찍다 보니 또다시 추월을 해야 하는...

▲며느리밥풀은 전초만 담고...

▲조망이 터지는 바위에 올라...

▲파노라마 사진을 찍었는데...

▲정오가 가까워지는 시간대 인데도 하늘이 맑지 않더라구요...

▲하늘만 맑았다면 장흥만까지 보였을텐데...

▲그렇게 하산을 할 능선까지 파노라마 사진으로 담고...

▲바위 끝으로 나가 기념사진도 찍고...

▲그리고 다시 산행을 이어 가는데...

▲거칠고 가파른 구간을 올라 서면...

▲미어켓을 닮은 바위가 나와서...

▲바위와 함께 기념사진을 찍었는데 너무 가까워서 이정도가...ㅎ

▲이젠 편안한 능선길이 나오네요...

▲그리고 완만한 오르막이 나오다가...

▲약간 가파른 능선이 나오는데...

▲순백색을 자랑하는 구절초가 보이더라구요...ㅎ

▲이젠 너덜길 수준의 능선길이 나오는데...

▲아주 웅장한 바위가 있어서...

▲사람들이 기념사진을 다 찍기를 기다렸다가...

▲바위에 올라 멍때리기도 하고...

▲그리고 하산할 능선을 손가락으로 가르켜도 보고...ㅎ

▲기암괴석을 담아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