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수목원 01

2024.10.01 국군의날에 꽃무릇이 많이 피었다는 소식을 듣고 가까운 창원 수목원을 다녀왔습니다.

 

창원수목원

▲창원수목원 위치...

▲넓은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여느때와 마찬가지로 계단을 타고 올랐는데...

▲색감이 짙은 꽃무릇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붉디 붉은 꽃무릇을 담고...

▲신이 내게 소원을 묻는다면 이라는 시비가 있어서 담고...

▲지난번에 왔을땐 한 두송이만 있던 흰꽃나도샤프란이...

▲흐드러지게 피고 있어서...

▲스마트 폰으로 동영상도 담고...

▲그리고 꽃다발처럼 꽃을 피우는 아이들도 담고...

▲뚜엣으로 꽃을 피우는 아이도 담았는데...

▲촛점을 양쪽 꽃에 다 맞추기가 어렵더라구요...ㅎ

▲힌꽃나도샤프란은 개화시기가 길어서 정원에 심으면 딱이겠더라구요...

▲장미꽃도 아직 피고 있어서...

▲봉우리를 달고 있는 아이도 담고...

▲이제 하나씩 꽃잎을 열려고 하는 아이도 보이네요...

▲장미꽃 역시 부케를 만들어 접사로 담아주고...

▲지난해에 보이지 않았던 꽃무릇이 많아서...

▲로우앵글로 담아도 보고...

▲흰꽃나도샤프란은 수선화과라는 이름표가 보이네요..

▲이번엔 삼각대를 가져 가서 기념사진은 편하게 담을 수가 있었습니다.

▲흰꽃나도샤프란은 노랑색 수술과 흰 꽃잎이 곱더라구요...

▲창원 수목원에 오시면 꽃길만 걸을 수가 있습니다...ㅎ

▲그렇게 꽃길을 한바퀴 돌아 보다가...

▲벤치에 앉아 꽃길을 배경으로 기념사진도 찍고...

▲꽃무릇을 접사로도 담아 보았는데...

▲한송이만 있는 모습을 담기보다는...

▲여러송이가 있는 모습을 담는게 어렵더라구요...

▲수정이 끝난 산수국도 보이고...

▲나무수국은 여전히 꽃을 피우고 있어서...

▲가장 예쁜 아이를 찾아서 담았는데...

▲파란 하늘을 배경으로는 담을 수가 없더라구요...

▲수국은 다 지고 없었는데...

▲이 아이는 정신줄을 살짝 놓은듯 보였습니다...ㅎ

▲나무수국도 산수국과 비긋한 형태로 꽃을 피우기도 하더라구요..

▲벌개미취도 보였는데...

▲식목원에서 식재한 것이 아니라 씨앗이 날아온듯 보였습니다.

▲꽃길을 나가면서 흰꽃나도샤프란을 접사로 담고...

▲언덕으로 올라가는데 작은 꽃이 보여서...

▲가까이 가서 담았는데 새콩이네요...

▲바늘꽃으로 불리는 가우라도 있었는데...

▲꽃이 지고 있네요...

▲새팥도 보이고...

▲그렇게 계단을 타고 올라 가면...

▲삼동정이 나오는데 꽃을 보러 오신 분들도 보이고...

▲팜파스그래스도 있었는데...

▲딸랑 두송이만 보이더라구요...ㅎ

▲한라구절초라는 이름표를 달고 있는 아이...

▲노랑코스모스...

▲그리고 인디언국화도 아직 꽃을 피우고 있어서...

▲예쁜 자태를 뽐내는 아이를 담고...

▲무궁화꽃 동산으로 가서...

▲아직까지 남아 있는 무궁화를 담고...

▲올 가을엔 꽃보다 아름다운 단풍을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하며 기념사진을 찍고...

▲여우구슬을 만나러 내려가는데 찐한 향을 내는 꽃이 있어서...

▲다가가서 접사로 담았는데...

▲꽃잎이 7개로 갈라지는 인동과인 칠자화라고 하네요...ㅎ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